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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총20309

[2015.07.06]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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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학회는 제14대 회장에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유승헌(40)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5’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일보 2015.07.06

[2015.07.06]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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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지난 3일 서예계 인사들로부터 서울서예박물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은 지난 1월부터 재개관 공사중이며 내년 3월 재개관한다.


-한겨레신문 2015.07.06

[2015.07.06][요즘 미술가] 갤러리 ‘두’ 7월 10일까지 금속공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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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유혹하는 글로벌 작가들의 아트 주얼리 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갤러리 ‘두’에서 10일까지 마련한 금속공예전 ‘보여지는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전이 그것이다. 정선화 관장을 비롯한 한국, 스페인, 대만, 이탈리아 등 국내외 작가 7명의 작품 5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티타늄 소재를 쓰면서도 자연물 느낌을 내 티타늄 세공의 새 경지를 개척한 스페인 호세 마린, 동양적 감성을 글로벌화 했다는 평가를 듣는 대만의 두 작가 리헝과 우징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활동 중인 한국 작가 박상원은 가죽과 금속을 접목한 디자인 반지를 내놓았다. 정선화 관장은 칠보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공예작품을 출품했다(031-714-1040).

-국민일보 2015.7.6

[2015.07.04]‘문명 파괴자’ IS, 알랏의 사자상도 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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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리아 팔미라 고대 유적지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000년 된 3m 높이의 사자상을 파괴했다.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마문 압델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의 말을 인용해 IS가 지난달 27일 팔미라 박물관 앞에 서 있던 ‘알랏의 사자상’(사진)을 부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슬람교 이전에 숭배되던 아랍 여신 알랏의 이름을 딴 이 사자상은 기원전 1세기에 지어진 높이 3m, 무게 15t의 대형 유물이다. 이는 지금까지 파괴된 팔미라 고대 유적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이라고 압델카림 청장은 말했다. 그는 사자상 파괴를 우려해 주변에 금속판과 모래주머니를 둘러뒀으나 소용없었다면서 IS가 사자상을 파괴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IS는 지난 5월 팔미라를 장악한 뒤 고대 유물을 파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온전한 상태다. 박물관 내 문화재 상당수는 IS가 당도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IS는 팔미라에서 최근 고대묘지 몇 군데를 파괴했으며 2일에는 IS 대원들이 팔미라에서 가져온 조각상들을 부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세계일보, 서울신문 2015.7.4

[2015.07.04] [새로 나온 책] 조선 시대의 삶, 풍속화로 만나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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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삶, 풍속화로 만나다(윤진영 지음·다섯수레·1만9800원) = ‘아름답다! 우리 옛 그림’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책임연구원인 저자가 풍속화를 통해 조선 시대의 삶을 보여준다. 풍속화는 과거의 생활 습속이나 삶의 현장을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주며 다양한 장면으로 구성돼 당시 생활상을 살피는 데 더없이 좋은 자료다. 책은 등장 인물의 신분을 기준으로 다양한 행사 참여를 기록한 관인(官人) 풍속화, 만남의 인연을 기념한 사인(士人) 풍속화, 서민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서민 풍속화로 나누어 소개한다. 


-세계일보 20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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