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사진)가 3일 서양미술사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진 교수는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한국경제 2015.7.4
‘전통문화지도사’ 13기 수강생 모집
국립민속박물관회는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 교양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답사기획·운영·사후관리 분석, 전국 주요문화재 현황, 관광법규 및 정책 등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이론교육(14회)과 현장답사(5회)로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3만원이고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개강 전까지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nfmk.or.kr)나 전화(02-3704-3145∼6)로 확인할 수 있다.
삼국사기·삼국유사 비교 연구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역사인식과 역사의식’(문성화 지음, 소명출판, 2만원)은 지리, 인간, 정치, 종교 등 인간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교한다. 두 역사책에 드러난 역사의식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계명대 교수인 저자는 두 책이 “미래의 남북한 통일 역사관 정립을 위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세계일보 2015.07.03
유승헌(40)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5'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유승헌 교수는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다.
-조선일보 2015.07.03
6세기 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북 장수 ‘동촌리 고분군’에서 말발굽에 박은 편자(사진)가 호남 지역 최초로 출토됐다.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은 백두대간 서쪽에 자리한 가야계 고총고분군(高塚古墳群) 80여 기 중 제 1호분에서 편자 외에 목짧은 항아리와 그릇받침·바리·뚜껑 등의 토기류를 발굴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중 편자는 징이 박힌 상태로 말뼈와 함께 나왔다. 이처럼 말뼈와 함께 편자가 출토된 경우는 국내에서 그 사례가 드물 다. [사진 문화재청]
-중앙일보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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