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7월 한 달 동안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한다.
◆그림동호회 ‘벽에 걸린 그림’의 세 번째 발표회가 7월 1∼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열린다. 강미숙·강남욱·김종순 ·이정권 등 19명의 동호인 전시다. 02-722-0958.
◆최윤석 개인전 ‘그의 부동산 목록’이 7월 14일까지 서울 선잠로 스페이스 오뉴월에서 열린다. 070-4401-6741.
-중앙일보 2015.06.30
▶민병대씨(전 부산남고 교사)별세, 민필기(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부교수)·복기(Japan food corporation 근무)·윤정씨(큐레이터)부친상=28일 오후 9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6시, 2227-7566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2015.06.30
문화재청은 새달 한 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고궁과 왕릉을 한 달간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돼 있는 국내 관광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무료개방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의 현장점검 때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의 요구 사항을 기초로 기획된 것으로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방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서울신문 2015.06.30
서울시는 현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 터의 원형 회복에 나선다. 의정부는 1400년 정종이 처음 설치한 이후 영의정과 좌·우의정 등이 국왕을 보좌하며 6조의 업무 등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식민통치기구인 경기도청이 들어서면서 훼손됐고, 현재는 광장과 녹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형 회복 작업은 오는 7월부터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양사록기자
- 서울경제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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