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아트갤러리서 한지공예전

서울 중랑구는 오는 25일까지 상봉동 중랑아트갤러리에서 ‘한지랑나들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면목2동 자치회관의 한지공예 동아리 ‘한지랑’의 회원들과 한지공예반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한지로 만든 공예품 10점과 한지 그림 22점 등이다. 

- 세계일보 2015.06.18

◆화가 정직성(38)의 개인전이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창경궁로 갤러리버튼에서 열린다. 서울 토박이로 도시 개발과 함께 여러 차례 이주하며 겪은 공간 경험이 연립주택 시리즈, 공사장 추상 시리즈 등으로 나타났다. 070-7581-6026. 

-중앙일보 2015.06.17

Nu couche aux cheveux denoues[사진 오사카 시립 근대 미술관]

Peasant Carrying a Turkey (칠면조를 운반하고 있는 농부)_Oil on wood, tempera on masonite_(1944)_36x28cm [사진 Collection of the Veracruz State Art MuseumIVEC]

[사진 예술의 전당]

정리=조한대 기자 cho.handae@joongang.co.kr

-중앙일보 2015.06.17

◇ 3급 승진▲ 문화정책과장 정헌재

◇ 4급 승진▲ 문화예술과 정경숙

- 매일경제,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5.06.17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우상일

-뉴시스,이데일리 2015.06.17

-국민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5.06.18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나성숙 개인전

나성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개인전 '북촌 한옥마을에서 Ⅲ'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4일까지 열린다. 북촌에 사는 작가는 생활의 터전에서 영감을 얻어 모란꽃, 비 내리는 한옥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북촌 한옥마을 이야기'를 풀었다. 옻칠 작업이 주를 이루며 삼베, 금, 진주 등을 써서 작품의 깊이감을 더했다. 이번 전시에는 평면 작업 50점, 전통 옻칠 기법으로 제작한 혼수함 35점을 선보인다. 소반과 원목 쟁반 150개를 벽면과 바닥에 설치했다. 한국 자연을 소재로 한 영상물을 음향과 함께 선보이는 미디어 작품도 공개한다. (02)580-1300

롯데갤러리 본점, 문혜경 '색을 짓다'展

문혜경 작가의 초대 기획전 '색을 짓다'전이 서울 소공동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19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크기와 색깔이 다양한 천을 전통 조각보 바느질법으로 일일이 재구성해 꿰맸다. 파스텔 계열부터 과감한 색감을 접목했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색을 칠한 것이 아니라 기존 색채, 문양, 질감을 재구성했다. (02)726-4456

-조선일보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