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이 9월 18일과 19일 프랑스 파리 국립 샤이요극장 2015년~2016년 시즌 개막작으로 오른다.
1937년 문을 연 샤이요극장은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 무용 공연장이다. 1938년 무용가 최승희가 공연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파리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자와 무용단 85명이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과 일무(佾舞) 전곡을 연주한다. 국립국악원 안숙선 민속악단 예술감독은 9월 파리 가을 축제에 초청돼 '수궁가'를 부르고, 10월엔 피리 명인인 민속악단 김영길 악장이 프랑스 상상축제에서 산조와 시나위를 연주한다.
-조선일보 2015.06.12
형지는 12∼2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열리는 까스텔바쟉 미술전을 후원한다. 전시회는 ‘내일의 그늘’을 주제로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며 1990년대 작품과 키스 헤링의 초상화 등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 2015.06.12 한겨례신문
-국민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매일경제, 문화일보 2015.6.12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에 박용현(72)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간이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병원장, 두산그룹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이사장, 두산건설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박 이사장의 예술계 관련 경험이 향후 예술의전당 위상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뉴시스, 아주경제, 이데일리 2015.6.11
- 서울경제, 서울신문,조선일보 2015.6.12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