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수상자 전시회가 27일까지 서울 동숭길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열린다. 천장환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의 ‘구로구 항동 어린이집’ 등 여섯 팀 작품이 전시된다. 02-743-7281.
◆강경구 목판화전이 28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법흥리 갤러리 소소에서 열리고 있다. 나무결이 살아있는 굵고 힘있는 칼맛의 목판을 내놨다. 031-949-8154.
◆국립광주박물관은 8월 2일까지 열리는 기획특별전 ‘아시아의 불교미술’ 부대행사로 강연회를 연다. 24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이주형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인도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062-570-7000.
◆이경애 개인전 ‘Move’가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부산시 중동 에스플러스 갤러리 부산점에서 열린다. 이씨는 그라인더와 철솔로 알루미늄판을 긁어낸 뒤 유화 물감으로 칠하고 마르면 긁는 행위를 반복한다. 051-742-3353.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김우일 사진전 ‘섬 같은 사진, 섬 같은 사람’이 열린다. 백령도· 오륙도 등의 수묵화를 닮은 모습들이다. 27일까지. 02-3213-2606
-중앙일보 2015.06.15
-서울경제 2015.06.15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이 9월 18일과 19일 프랑스 파리 국립 샤이요극장 2015년~2016년 시즌 개막작으로 오른다.
1937년 문을 연 샤이요극장은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 무용 공연장이다. 1938년 무용가 최승희가 공연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파리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자와 무용단 85명이 무대에 올라 종묘제례악과 일무(佾舞) 전곡을 연주한다. 국립국악원 안숙선 민속악단 예술감독은 9월 파리 가을 축제에 초청돼 '수궁가'를 부르고, 10월엔 피리 명인인 민속악단 김영길 악장이 프랑스 상상축제에서 산조와 시나위를 연주한다.
-조선일보 2015.06.12
형지는 12∼2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열리는 까스텔바쟉 미술전을 후원한다. 전시회는 ‘내일의 그늘’을 주제로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며 1990년대 작품과 키스 헤링의 초상화 등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 2015.06.12 한겨례신문
-국민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매일경제, 문화일보 20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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