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수예술 선구자 박을복씨 별세
자수예술가 박을복씨가 5일 오전 11시 고대 구로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 1915년 개성에서 태어난 박씨는 일본 도쿄여자미술대학 자수과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현대적 감각의 자수 작품으로 국전에서 수상하는가 하면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7일 오전 9시다. (02)2258-5940
-세계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5.6.6
◇ 위계정씨 별세, 철씨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부친상
- 경향신문,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5.6.6
(사)세계신화연구소(소장 김원익)이 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예당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석만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유재원 한국외국어대 교수, 양종희 KB금융그룹 부사장, 노성두 서양미술사학자, 윤일권 배재대 교수 등 학계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일보 2015.6.6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자수예술가 박을복 여사(사진)가 5일 오전 11시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근대 한국의 대표적 신여성이자 자수 예술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고 박을복 여사는 지난 2006년 뇌출혈로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대 구로병원에 입원해 투병해 왔으나 결국 세상을 떴다.
고 박을복 여사는 지난 1915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전 영문과를 거쳐 일본 동경여자미술대학 자수과를 졸업했다. 고인은 한국 자수의 전통적 품위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은 작품으로 수차례 국전에서 입상했으며 자수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슬하에 오영호 재단법인 박을복 자수박물관 이사장, 오순희 재단법인 박을복 자수박물관 관장, 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오선숙 미국 뉴욕주병원 약사 등 1남2녀를 뒀고. 정철(건축가)씨와 권영국(재미 사업가)씨를 사위로, 주진숙(중앙대학교 교수)씨를 며느리로 맞았다.
빈소는 5일 강남 성모병원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9시다. 011-9253-2077
-이데일리 2015.6.5
고(故) 김영옥 대령(1919~2005·사진) 별세 10주기를 맞아 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김영옥평화센터(이사장 이영만) 주관으로 '김영옥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김영옥 대령은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미국에서 태어난 2차대전과 6·25전쟁 영웅이다. 전후에도 LA 지역에서 저소득층 이민자와 장애인을 위해 헌신했다.
-조선일보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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