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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총20316

[2015.06.05]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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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경 작가는 10~21일 서울 창성동 그리다갤러리에서 <밀고당김> 개인전을 연다. 홍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1990년 그림마당 민에서 <민중의 힘> 단체전과, 94년 첫 개인전을 한 이래 25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02)720-6167.


- 2015.06.05 한겨례신문

[2015.06.05]새 문화예술위원장에 박명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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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박명진(68·사진)씨를 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9일부터 2018년 6월 8일까지 3년간이다. 박 위원장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문화비전 2000’ 위원회 위원과 ‘새로운 예술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 아시아중심문화도시 추진위원, 서울대 부총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서울경제, 연합뉴스, 뉴시스, 아주경제, 이데일리 2015.6.5, 

 광주일보 2015.06.8











[2015.06.05][손에 잡히는 책] 빗살무늬? 아니 빛살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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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이자 한반도 최초의 문양을 담고 있는 ‘빗살무늬토기’. 동아시아 인류가 농경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상징하는 유물이다. 토기 겉면에 새겨진 문양이 머리빗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계명대 미술대 석좌교수인 저자는 ‘빛살무늬토기’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양의 불꽃 형태를 띠고 있다는 것이다.
 
‘빗살무늬’는 핀란드 고고학자 아일리오가 명명한 것을 일본 고고학자 후지다 료사쿠가 즐문(櫛文)으로 번역하고, 우리가 다시 직역해 쓰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신(神)은 태양의 빛살을 상형한 글자이며 고대 한민족이 태양을 숭배했다는 점을 들어 ‘빛살무늬’로 부르는 게 옳다는 얘기다. 또 비파형 청동검은 악기 비파를 닮은 게 아니라 불꽃 모양을 하고 있고 사슴뿔과 나뭇가지 문양 금관도 불꽃무늬 금관이라고 강조한다. 그 주장의 근거로 ‘사징(四徵)’을 들었다. 문징(文·문헌자료), 물징(物·유적과 유물), 사징(事·풍습), 구징(口·신화, 전설, 민담 등 구비자료) 등이다. 저자는 “기존 고고미술사학계가 즉물적 명칭 부여에만 관심을 쏟았지 우리 고대 문화 원형을 제대로 해석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2015.6.5

[2015.06.04]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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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경영본부장 김웅겸 

-국민일보,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문화일보,헤럴드경제 2015.6.4


▲고려대▷디자인혁신센터장 김현

-조선일보 2015.06.04


◈협성대▷대학원장 이영민

▷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김광렬

-한국경제 2015.06.04



[2015.06.03] 동양美 탐색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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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상 작가는 도가와 불가의 정신성을 수묵화에 표현한다. '적요 시리즈'에 깨달음을 얻어가는 수도자들 모습을 포착해냈다. 

화면을 상하 또는 좌우로 분할해 물위로 나타난 형상과 비친 모습으로 이분화해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 부분을 먹으로 세밀하게 묘사했다. 

이 밖에 두개골 밖으로 부풀어 오른 발기된 두뇌를 표현한 '념 시리즈', 미아라는 이름을 가진 모델의 누드를 그린 '미아 드로잉 시리즈'로 주목받았다. 그의 작품은 3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000-4989 
/이기창 기자


-매일경제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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