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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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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정구호 디자이너 휠라 CD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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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53)씨가 스포츠 브랜드 휠라에 전격 합류했다. 휠라코리아는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으로 정씨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휠라코리아 전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과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가 국내 사업부문에 CD 체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신문 2015.05.28

[2015.05.27]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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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신용환 △운영지원과 서기관 이재원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서기관 문영철 △〃 기술서기관 박동석 △〃 국제협력과 서기관 남상범 △덕수궁관리소장 김정남 △조선왕릉관리소장 남효대 


- 2015.05.27 경향신문, 한국일보, 매일경제,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서울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광림 교수 임명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광림(62·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불문학과, UCLA 대학원 연극학(Theater Arts)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동아연극상 연출상(1989), 백상예술상 대상(1993)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복수 추천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2015.05.27 헤럴드경제, 경향신문



[2015.05.26]문화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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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2015 공예플랫폼-공예가 맛있다’ 행사를 열고 있다. 25일 개막돼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팔도의 특색있는 공예품들을 한데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공예품을 사용하는 전국의 이름난 맛집과 찻집들이 참여한다. 더불어 대구시, 공주시, 청송군 등 지자체 9곳을 포함한 100여개 팀, 300여명의 작가와 장인들이 참여해 품격있는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이벤트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열린다.

▶예올=‘2015 영디자이너스마켓’을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가회동 예올 한옥에서 연다. 일상 생활에서 가치있게 쓰이는 물건을 만드는 젊은 디자이너와 공예인들이 참여한다. 합리적 가격에 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다. 참여 디자이너 및 브랜드는 Lazysunday(박시은), Haam(김윤진), Mosca(오유경), Paul Avril(박성윤), 소생공단 (김현성, 김석빈, 홍욱주, 박세라, 임선영, 심현석, 박예연, 문화로놀이짱), 조기상, 박선민, 윤주영, 최지은, 소동호, Queens Bucket 등이다. 문의 02-745-5878.

▶삼성미술관 리움=올해 호암상 예술상 부문 수상자인 김수자(59) 작가를 초청해 29일 서울 한남동 리움 강당에서 강연회를 연다. 김 작가는 천과 바늘을 매개로 한 ‘보따리’, ‘바늘 여인’과 ‘호흡’, ‘지수화풍’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다. 평면과 입체 설치, 비디오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는 지난해 유럽 미술 전문지 ‘아트팩트넷’ 선정 ‘세계 300인의 작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강연은 무료. 선착순 200명까지 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헤럴드경제 2015.05.26


[2015.05.26]신현택 서초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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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문화예술경영학·사진)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가 26일 출범한 서초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신 이사장은 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문화부 예술진흥국장, 기획관리실장과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초대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다.


-문화일보 2015.05.26

[2015.05.26]세계를 놀라게한 女화가 프리다, 첫 한국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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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서울 소마미술관… 장신구 등 작품 100여점


	프리다 칼로 작품 사진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조선일보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프리다 칼로의 대표작을 한데 모은 전시를 6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엽니다.

두 눈썹이 거의 붙은 자화상으로 유명한 프리다 칼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주의 작가입니다. 소아마비,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가로서의 혼을 불태운 그녀의 일화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혁명가적 면모, 멕시코 전통 의상으로 연출한 개성 있는 패션까지 갖춘 '예술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남편이자 벽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와의 사랑과 예술적 동맹을 엿볼 수 있는 걸작, 프리다 칼로가 사용하던 장신구까지 다채로운 작품 10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은 멕시코 정부가 국가 재산으로 관리해 해외 반출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번 전시도 멕시코 정부의 특별 허가로 이뤄졌습니다. 불꽃 같은 프리다의 삶을 엿볼 다시 오기 힘든 기회, 놓치지 마십시오.

일정: 2015년 6월 6일(토)~9월 4일(금) 오전 10시~오후 8시

장소: 소마미술관(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입장료: 성인 1만3000원, 중·고교생 1만원, 어린이 6000원

주최: 조선일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소마미술관, 피아룩스, 한솔BBK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멕시코대사관


-조선일보 2015.05.26

문의: (02)801-7955, 홈페이지 www.fri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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