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색 테마 지점인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8월 28일까지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 갈 중견 및 신진 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H-Art 갤러리 시즌11’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2015. 05. 01
시흥시는 문화유산과 더불어 서해, 국립습지, 저수지 등을 보유한 도시로, 최근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문화 도시 구축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 코리아 문화수도가 되려고 안양시, 광명시, 안산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 경기 중부권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문화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획에 구체성을 갖췄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시흥시는 전국으로 이어지는 5개 고속도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김석은 조직위원장은 "시흥시는 지자체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구성원 전체가 단합해 문화수도 사업 유치를 통해 문화 기반형 창조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확고한 비전과 열정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매일경제 2015. 05. 01
5월 8일까지 추상화가 권현진 전시
추상화가 권현진의 전시 'Visual Poetry'가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에서 열린다. 작가는 눈을 감고 빛을 봤을 때 안구에 나타나는 색의 환영을 표현하려 했다. 용암처럼 분출하는 원색의 향연이 캔버스 위에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선 설치 1점, 영상 2점과 우레탄·아크릴·잉크의 혼합 재료로 이루어진 7점을 선보인다. 5월 8일까지. (02)511-5295
-조선일보 2015.04.30
오는 7월 열리는 ‘2015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7월 1∼14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일원) 의 기획 및 운영을 책임질 예술감독으로 백종옥(48·사진)씨가 선임됐다.
예술감독은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전시 및 축제 계획 수립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U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유네스코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일도 중요한 업무다.
백 예술감독은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광주비엔날레 관객참여 프로젝트(2004, 2006)와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6)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지역작가로 참여했다. ‘아트인시티 부산 물만골 프로젝트’ 예술감독(2006)과 ‘광주 아시아 문화예술인레지던스사업’ 프로그래머(2011), ‘광주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스’ 큐레이터(2014) 등 기획자로 활동했다.
백 예술감독은 “빛으로 만들어지는 미디어아트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라며 “미디어아트쇼,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과 어울릴 수 있는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광주일보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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