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강당 앞 로비에서 ‘가족의 시간’전과 연계한 ‘가족 액자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가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후 목재 액자에 넣어 소중한 ‘가족 액자’를 만드는 내용이다.
한편 ‘가족의 시간’전은 시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현종 기자
- 제주일보 2015.4.24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67호 탕건장 기능보유자인 김혜정씨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사라봉에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탕건장 전시 및 시연 행사를 열고 있다.
탕건은 과거 머리를 보호하고 상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갓을 쓸 때 받쳐 쓰던 일종의 모자로 일명 ‘감투’로 불렸다. 벼슬에 오르는 것을 일컫는 표현 “감투 쓴다”도 여기에서 유래했다.
탕건 재료는 말총이나 소 꼬리털로, 제주 조랑말의 말총은 가늘고 질겨 최고로 꼽혔다.
김현종 기자
- 제주일보 2015.4.24
동서식품은 문화재청과 23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은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이를 위해 오는 6월 맥심 커피믹스 패키지에 문화유산을 인쇄한 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문화유산 정보를 담은 사이트와 모바일 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2015.4.24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4일 경기도 이천시 세라피아에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도자비엔날레는 ‘색:Ceramic Spectrum-이색, 채색, 본색’을 주제로 이천·여주·광주시에서 각각 테마별로 선보인다. 이천에서는 ‘이색’을 주제로 도자의 미래를 모색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여주에서는 ‘채색’을 주제로 도자의 현재를, 광주에서는 ‘본색’을 주제로 도자의 전통적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일보 20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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