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승진> ▽실장급△해외문화홍보원장 박영국 ▽국장급 △미디어정책관 박용철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 이재선 <전보> ▽국장급△문화기반정책관 박위진 △콘텐츠정책관 최보근
-동아일보, 국민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서울신문,중앙일보,조선일보 2015.4.1
[2015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오픈갤러리(대표 박의규ㆍwww.opengallery.co.kr,)는 기업과 가정 등 다양한 공간에 유망 작가들의 원화를 대여하는 미술품 렌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픈 갤러리는 원화만을 취급하며,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를 선정한다. 현재 국내외 유수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권위있는 기관에서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의 서양화, 동양화, 팝아트 등 2,500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렌탈 비용은 월 3만원 대부터다. 일반 갤러리의 관람료와 비슷한 비용으로 원화를 가정, 사무실에서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 3개월마다 작품을 교체할 수 있으며,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에는 대여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갤러리는 작품 추천부터 배송,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큐레이터와의 1:1 상담으로 고객의 작품 선택을 돕고 작품이 선정되면 설치 전문팀이 큐레이터와 함께 내방해 공간의 특성과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작품을 설치해준다.
-한국일보 2015.03.26
◆‘한·중 수묵화 명가 연합 전시회’가 다음 달 1~3일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태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 한국측 12명, 쉬리(徐里) 중국미술가협회 당조부주석 등 중국측 29명이 80여 점을 전시한다.
◆향정(香井) 최경자씨의 ‘대나무’ 전이 서울 인사동길 한국미술관에서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1일 오후 5시 전시 개막과 함께 『묵죽화법』 출판기념회를 연다. 최씨는 “선인들이 ‘법 있음을 귀히 여기고 또한 없음을 귀히 여긴다’고 했듯 처음에는 법을 따르지만 그 법을 벗어나야만 자기만의 화풍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02-419-9880.
-중앙일보 2015.03.31
김철주 조각장 명예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彫刻匠)' 김철주(金喆周·82) 명예보유자가 30일 별세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조각장 초대 보유자인 부친 김정섭(1899~1970) 선생에게 조각을 사사해 1989년 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조각장은 금속 표면을 장식하는 장인으로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을 쪼아 문양을 장식하는 세공 기법의 하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1일 6시30분, (02)932-4442
-조선일보,중앙일보, 뉴시스,문화일보 2015.03.31
문화재 사진 전문가인 한석홍 작가(사진)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이미 타계한 김대벽, 현역으로 활동하는 안장헌 씨와 더불어 국내 3대 문화재 사진작가로 꼽혔다. 2000년대 이전 국립박물관 도록이 대부분 그의 손을 거쳤을 정도로 실내 유물 촬영의 대가였다. 유족으로는 한정엽 사진작가와 한정임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톨릭대 성모병원. 발인은 4월 1일 오전 8시. 02-3779-2190
-동아일보 2015.3.31
'문화재 사진작가' 한석홍씨 타계
문화재 사진 개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한석홍(사진) 작가가 30일 오전3시27분 타계했다. 향년 75세.
제주 서귀포 출신인 고인은 이미 별세한 김대벽씨, 그리고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안장헌씨와 더불어 국내 3대 문화재 사진작가로 통했다. 고 김대벽씨가 건축물 분야 사진에서 일가를 이루고 안장헌씨가 야외 불상 촬영으로 명성을 쌓은 데 견줘 고인은 실내 유물 촬영의 제1인자로 꼽혔다.
고인은 지난 1971년 국립박물관 주최 '호암 수집 한국미술특별전'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호암미술관이나 호림박물관 같은 굵직굵직한 국내 사립박물관의 유물을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1976년 한석홍사진연구소를 설립하고 그해 '한국미술오천년전' 도록을 촬영했다. 그의 황금기는 '세계도자전집 18-고려편(일본 소학관. 1978)' '세계도자전집 17-한국고대편(일본 소학관. 1979)' '세계도자전집 19-이조편(일본 소학관. 1979)'과 '국보' 시리즈(예경산업사. 1983~1985) 등으로 이어졌다. 개인전도 병행해 1988~1989 국립중앙박물관 초대 '한석홍 사진전―전통미술의 세계'를 열었다. 2001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이다. (02)3779-2190
-서울경제,중앙일보,문화일보 2015.3.31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