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례 개인전 ‘이미지텔링(image-telling)’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방색의 색면추상을 배경으로 한 여인상 20여 점이 나온다. 02-726-4456.
◆이강훈 개인전 ‘Composition’이 다음달 8~14일 서울 인사동길 가나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크랜브룩 아카데미(석사)에서 조소를 전공한 그의 첫 개인전이다. 02-736-1020.
◆중국언어학 분야의 국내 연구성과를 모은 『중국언어학연구총서』(역락출판사)가 출간됐다. 김현철(연세대), 박정구·이강재(이상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기획했다. 1차로 신원철의 『‘경전석사’에 나타난 인성구의 연구』 등 4권이 나왔다.
◆서예가 허회태 개인전 ‘이모그래피(Emography)’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이모그래피는 ‘이모션(emotion·감정)’과 ‘캘리그래피’(calligraphy·서예)’를 합성해 허씨가 만든 말이다. 02-588-3324.
◆‘지리산 시인’ 이원규씨의 첫 사진전 ‘몽유운무화’가 4월 13일까지 여수 해안통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리산 등지에서 찍은 야생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중앙일보 2015.03.25
김봉영(58·사진)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이 24일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서울 덕수궁을 찾아 조경관리와 시설보수 등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중앙일보 2015.03.25
◇ 문화재청은 23일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로 활을 만드는 전문 장인인 궁시장 보유자로 권영학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놋그릇 제조 전문기술인 유기장 보유자로 이형근씨를 각각 인정 예고했다.
◇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는 23일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최경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을 선임했다.
◇ 순천대 박물관은 최근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겨레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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