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이중섭(李仲燮)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강요배(63·사진) 화백이 선정됐다.
1980년대 초 '현실과 발언' 멤버로 활동했던 민중미술 1세대이기도 한 작가는 고향 제주도로 귀향해 향토색 짙은 작업을 치열하게 해왔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수상 기념전이 열린다.
-조선일보 2015.03.24
◇ 대한항공은 22일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대한 후원을 2020년까지 6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어 포함 안내 가이드맵과 특별전 포스터 제작 등 박물관 활동을 후원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맞춤형 컨설팅사업과 지식산업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3명에게 각 1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누리집(kpipa.or.kr)참고.
-한겨레 2015.03.23
한국예총 군산지부 제18대 황대욱 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 4년 동안 군산지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군산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선기현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장, 한경봉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원태 군산교육장, 군산시의회 신영자·이복 의원, 이진원 군산문화원장, 송미숙 군산시여성단체협회장,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황대욱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황대욱 회장은 “그동안 군산 문화예술계를 끌어 온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 속에 어우러질 수 있는 군산예총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03.23 전북일보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