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015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3개 제품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총 3개 종류로 ‘엑스타 HS51’, ‘크루젠 HP91’, ‘실란트 타이어’ 이다.
‘엑스타 HS51’은 사이드월(옆면)에 기하학 도형을 순차적으로 배치, 리듬감 있는 디자인 구현을 통해 탁월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 제품은 작년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2015.03.11
21~24일 화랑미술제 개최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화랑미술제'가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국내 87개 화랑이 참여해 500여 작가의 회화·조각·영상·설치 작품 3200여점을 전시한다. 화랑미술제 기간 최고의 작가 또는 최고의 부스를 뽑아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기획전을 공동으로 열 계획이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학생 8000원. 홈페이지(www.artkorea.info) 참조. (02)766-3702~4
11일까지 나무화랑 조각전 열려
서울 관훈동 나무화랑에서 나무를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이 11일까지 전시된다. 한국여류조각가회와 나무화랑의 공동 기획전으로 조각가 김윤신, 오귀원의 작품이 소개된다. 총 4명의 작품을 보여주는 '투 바이 투'(Two by Two) 전시의 첫 번째 순서다. 김윤신은 나무 껍질까지 그대로 살려 원시적이면서도 소박한 작품을 내놨다. 오귀원은 폐목을 모아 가공한 뒤 다시 조립한 가구 구조물을 선보인다. (02)722-7760
-조선일보 2015.03.10
익산문화재단이 지난 5일 대전 국보평생교육원에서 한국문화교육예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문화재단은 한국의 ‘엘 시스테마’를 지향하며 지난 2011년 이후 사회통합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진행해 오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은 2011년 50명의 단원에서 시작해 현재 1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지역사회 협력기관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지역협력거점기관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표창을 수여한 것 같다. 전국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영준 youngjunee@jjan.kr
-전북일보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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