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12일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석좌교수를 제10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 서울신문 2015.02.13
박상진 교수(동국대 한국음악)가 한국동양예술학회 제9대 회장이 됐다.
신임 박상진 회장은 “문화융성의 시대에 각 장르 간의 융합과 한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학술대회를 통해 꾸준히 제시해 한국동양예술학회가 한류문화 발전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통령실 문화예술정책위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동국예술문화진흥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동양예술학회는 1999년 10월 창립했다. 국악, 미술, 서예, 복식, 건축, 사학, 미학, 미술사, 민속, 회화, 미용, 무용, 디자인, 공예, 인테리어 등 15개 이상의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회원은 약 150명에 이른다.
학회지 ‘동양예술’을 연 3회 발행한다. 통권 26호를 기록 중이다.
- 뉴시스 2015.02.11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으로 박우홍(63) 동산방화랑 대표를 선출했다.
박 대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이날 3년 임기의 회장에 추대됐다.
그는 1977년 동산방화랑 기획 및 총괄 담당으로 화랑 일을 시작했으며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부회장,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화랑협회 2대, 6대 회장을 지낸 박주환 전 동산방화랑 대표가 그의 부친이다.
국내 147개 화랑의 연합체인 화랑협회는 매년 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의 미술행사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2015.02.12
1967년 시사만화를
시작한 이 화백은 동아일보에 1980년 11월 12일부터 2007년 12월 26일까지 27년간 ‘나대로 선생’ 8568회를 연재했다.
지난해부터는 채널A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대로 선생’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채널A ‘쾌도난마’(월∼금 오후 4시 20분)에
매주 금요일 출연해 2편의 촌철살인 ‘나대로 선생’을 소개한다.
이 화백은 “최근 청와대 비선 논란을 1987년 대통령선거의 ‘1노
3김’에 빗대 ‘1노(老·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3문(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표현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방송은 시청자 반응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5.02.13
문화재위, 증도가자 진위 조사 착수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라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용역 연구결과가 나온 ‘증도가자’(證道歌字)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문화재위 동산분과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회의를 열어 증도가자의 문화재 지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를 위한 조사단 구성과 조사 개시 시기는 추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결정은 문화재위 차원에서 증도가자를 둘러싼 기존 주장과 연구결과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의 문화재위원 임기가 오는 4월 만료되기 때문에 실제 조사는 차기 문화재위 몫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세계일보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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