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먹거리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원부술집’이 술과 예술이 만나는 프로젝트 ‘상암동 예술집’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캐주얼한 술집과 회화, 조형 작품 등의 결합이 볼거리. 키네틱아트의 박종영 작가, 회화의 혜순황 작가, 소품디자인의 이정은 작가, 조형예술의 정진갑 작가, 도예의 송현정 작가 등 참여.(blog.naver.com/icaros217) -한겨레 2015.02.05 |
한국일보 푸른 색을 바탕으로 민화를 재해석한 김선형의 세화(細畵)전 ‘부귀청화’ 전시회가 서울 중구 정동길 청안갤러리에서 3월 28일까지 열린다. 세화는 화폭에 복을 바라고 화를 멀리하는 뜻을 담은 순수하고 단순한 민화로 꽃이나 새, 책과 문자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상을 그린다. 연꽃이나 목단은 귀하게 되라는 의미로 공부하는 아이가 있는 집에 걸어 두었고, 장수를 뜻하는 돌은 노인이 있는 집에 두어 복을 빌었다. ‘가든블루(Garden Blue)’ 연작으로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 ‘정원’전과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청화’전에서 호응을 얻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유의 푸른색을 다양하게 직조한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일보 2015. 02. 05
영은미술관(관장 박선주)이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동계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기간동안 미술관은 시설을 보수하고 정비한다. 휴관이 끝나는 28일부터는 곧바로 새 전시에 돌입한다.
개관 15주년 기념전 박승순 작가 초대전과 영은미술관 9기 입주작가 개인전이 각각 제1전시실과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경기일보 2015.02.05
한국인 산업디자이너 이창희 씨(27·사진)가 영국 정부기관인 디자인위원회가 뽑은 주목해야 할 차세대 디자이너 70명에 선정됐다.
디자인위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소재와 일상생활 등 6개 디자인 부문에서 이씨를 비롯해 70명을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로 선정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씨는 건반에서 연주되는 곡을 향기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고안해 ‘현실의 재사유’ 부문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에 한국인 최연소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씨는 2013년 이탈리아 ‘A디자인상’ 공모전 동상, 2014년 미국 국제디자인상 공모전 은상 등을 받았으며 세계적 예술가 채프먼 형제의 런던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국경제 2015.02.04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문화재 보존·복원 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보고서 4권을 최근 발간했다.
보고서는 ‘옻과 교의 접착 특성 연구’ ‘지류의 조사·분석을 위한 표준시험법’ ‘비파괴 기술을 활용한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현미경으로 바라본 청동기의 부식 특성’이다.
책자는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에 전자문서 형태로 무료 제공된다.
-매일경제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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