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의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11∼2014 기증 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기증해 준 21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회화, 사진, 조각 등 총 49점이 소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일보 2015.01.02
◆황주리 화가(금)
▷1957년생▷1976년 숙명여고 졸업▷1980년 이화여대 서양화과 졸업▷1983년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졸업▷1991년 뉴욕대 대학원 졸업▷국내외 개인전 28회, 기획단체전 1000여회 참가▷수상:1986 석남미술상, 2000 선 미술상▷저서: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세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이상 산문집) ‘그리고 사랑은’(그림소설집)
-한국경제 2015.01.01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지원=재난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을 경험하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미술·음악·무용 등 전문 예술치료사가 1대 1 또는 소규모 집단치유(10명 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민일보 2015.01.01
LG그룹은 국문과 영문 전용 서체(書體)인 'LG스마트체'를 개발해 1월 1일부터 LG그룹 로고를 비롯한 제품, 건물 내·외부 간판 등 홍보 제작물과 명함 등에 전면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LG 고위 관계자는 ''럭키금성'에서 'LG'로 그룹 명칭을 바꾼 지 만 20년째가 되는 2015년을 맞아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서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서체는 글자 속 공간을 확대하고 손글씨 형태의 감성(感性)을 살린 게 특징이다. 서체의 굵기를 한 가지 종류가 아닌 네 가지 종류로 제작해 활용성도 높였다.
-조선일보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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