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경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靖國) 신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불은 경내의 진레이샤(鎭靈社) 외벽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25세의 일본인 남성을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자살할 생각이었다”고 진술했다. 진레이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13년 12월 26일 참배한 장소다.
-중앙일보 2015.01.01
◆김영찬 홍익대 총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갤러리로 운영될 동문회관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
◆최성은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한국고대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중앙일보 2015.01.01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새 위원장에 김세훈(50·사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위원장은 홍익대 미대 산업도안과를 졸업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홍익대 미대 동문이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측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영진위 비상임위원에는 김종국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 신보경 영화 프로덕션 디자이너, 박재우 프로듀서가 각각 임명됐다.
-중앙일보 2015.01.01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가 8개 부문 당선자를 뽑았습니다. 한국 문학과 문화에 새 바람을 넣을 신예들이 탄생했습니다. 당선작은 C섹션과 조선닷컴(chosun.com)에 전문을 소개합니다.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자와 당선작
▲시: 정현우 '면' ▲단편소설: 장성욱 '수족관' ▲시조: 서상희 '내 눈 속의 붉은 마녀' ▲동시: 문신 '소나기 지나갈 때' ▲동화: 오미순 '유리상자' ▲희곡: 남은혜 '달빛' ▲문학평론: 박혜진 '없는 얼굴로 돌아보라'▲미술평론: 안진국 '제안된 공간에서 제안하는 공간으로'
◇심사위원
▲시: 정호승 남진우(본심)/김수이 문태준 김민정(예심) ▲단편소설: 최수철 김인숙(본심)/박성원 정이현 편혜영 김대산(예심) ▲시조: 정수자 ▲동시: 이준관 ▲동화: 최윤정 ▲희곡: 김윤철 이병훈 ▲문학평론: 김동식 ▲미술평론: 박영택
- 조선일보 2015.01.01
정부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에 도자미술사학자인 김재열(金載悅·60) 전 경기도박물관장을 29일 임명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고고학과 출신으로 호암미술관에서 학예연구실장과 부관장(삼성문화재단 이사),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삼성문화재단 상무)을 역임하고 2008~2009년 경기도박물관장을 지냈다.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 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고려백자의 발생과 편년' '중국으로 건너간 고려자기' '백자, 분청사기 1,2권' 등이 있고 번역서로 '중국의 청화자기'가 있다.
- 연합뉴스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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