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각자장 보유자 오옥진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오옥진(吳玉鎭·79) 보유자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각자장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장인이다. 고인은 1996년 각자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전통 서각 기능 보존과 전승에 노력해 왔다. 경복궁 등 고궁과 조계사 등 각종 사찰의 현판 작업을 맡았다. 198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5일 7시30분.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02)3779-1526
-조선일보 2014.11.24
문화일보 김낙중(사진부)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가 제정한 제14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몬스터 태양흑점’(문화일보 10월 27일자 12면·사진)으로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에 19일 선정됐다.
- 문화일보 2014.11.21
한국문화재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박종국씨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문화공보부 공보국장·예술국장·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하고서 1980년 한국문화재보호협회(현 한국문화재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부임, 문화재 애호운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에 힘썼다. 문화유산 진흥을 위해 공연·전시·출판 분야에서 전통문화사업을 추진했으며 한국의집을 개관하는 등 현 한국문화재재단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한국문화 전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02)3410-6902
-경향신문 2014.11.21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경복궁역), 혜화전시관(혜화역)에서 2015년도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 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조명시설, 냉·난방시설 등 쾌적한 편의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 강화유리문 등 최첨단 안전설비가 갖춰져 있다. 혜화전시관은 총 116.4㎡ 면적에 가로 2.4m×세로 2m 크기의 15개 전시면으로 조성돼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 국민일보 2014.11.19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