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3일 공개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 중 남한산성 주화(왼쪽)와 해인사 주화(오른쪽). 동전은 동그랗다는 통념을 깬, 삼각형과 사각형 모양이다. 나머지 한 종은 하회와 양동을 소재로 삼았다. 오는 12월 21일 발행되며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내달 3~14일 예약을 받는다.
- 서울신문 2014.10.24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부관장(49·사진)이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89위로 꼽혔다.
김 부관장은 23일 영국
미술전문지 ‘아트리뷰’가 발표한 ‘2014 세계 미술계 파워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순위는 94위였다.
아트리뷰는 2002년부터 매년 100인의 명단을 발표하는데 지금까지 한국인으로 포함된 이는 그가 유일하다.
김
부관장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녀로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와 2011년 광주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지금은 독립 큐레이터 사무실인 ‘사무소’의 디렉터와 광주 아시아문화개발원 정보원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올해 영향력 순위
1위는 런던 테이트모던을 비롯해 4개 미술관을 운영하는 테이트그룹의 니컬러스 세로타 총관장이 차지했다.
아시아의 경우 중국이 반체제 행위예술가 아이웨이웨이(15위)를 포함해 4명, 일본은 구사마 야요이(52위)를 포함해 2명이 이름을 올렸다.
⊙ 조기영 화가는 29일부터 새달 4일까지 서울 관훈동 포토하우스 제1전시장에서 개인전을 연다. 그는 ‘201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 한겨레신문 2014.10.24
◇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22일 총회를 열어 이종원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 회장은 <조선일보> 정치부장, 경영기획실장, 방송뉴미디어담당 부국장 등을 지냈다.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은 23일 상임 대표이사에 박계배 현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을 임명했다. 박 대표는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 국제만화영상원(원장 임청산)은 ‘제3회 세종국제만화영상전’에서 루마니아 작가 파벨 콘스탄틴의 <가상공간과 현실세계>를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으로 선정했다.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새달 21~24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된다.
- 한겨레신문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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