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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곽상준·이소정·김민석·박현진·김수영, 문화체육관광부 '젊은 건축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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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상' 2014년 수상자로 곽상준·이소정(OBBA 건축사사무소), 김민석·박현진(노션 아키텍처), 김수영(건축사사무소 숨비) 등 3개팀 5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문화부가 2008년부터 매년 건축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신진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조선일보 2014.7.1

[2014.06.30]창원시문화상 김미숙·박웅동·김대환·임영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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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제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김미숙(59) ▲체육부문 박웅동(70) ▲예술부문 김대환(85) ▲지역사회개발부문 임영주(62)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창원시 문화상 분과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학, 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등의 심사를 거쳐 지난 24일 전체 심사위원회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확정·발표했다.


▲‘문학부문’ 김미숙 씨는 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1998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 후 6권의 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제15회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시외 시학’의 계간지《님》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6년간 꾸준한 작품활동과 창원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체육부문’ 박웅동 씨는 경남체육회 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전국체전, 도민체전 둥에서 통합 전 마산시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지도자로서 전국규모의 대회 유치, 체육인구 저변 확대 및 후진 양성에 이바지 했다. ▲‘예술부문’ 김대환 씨는 전업미술작가로 활동 중이며 경남예총미술인상, 경남미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신라미술전국전, 한국화가협회 한·중·일 교류전 등 10여 차례의 개인전과 국내외 수많은 전시 등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임영주 씨는 마산문화원원장에 재임하면서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적 소외계층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기여해왔으며, 다양한 문화강좌 개설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해왔다.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경남일보 2014.06.30

[2014.06.30]문예 진흥 중단기 발전 계획… 경기문화재단,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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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엄기영)은 '경기도 문화예술진흥 중단기 종합발전계획(2014~2018)'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조례에 의거, 5년 단위로 수립된 최초의 문화예술진흥 종합발전계획으로, '문화가 변화시키고, 문화로 꿈꾸고, 문화로 하나 되는 경기'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는 문화예술을 정서적 만족과 여가 프로그램으로 여기던 소극적 관점에서 탈피해, 문화가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가치와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의 미래 경기, 미래의 문화 경기 ▲문화로 꿈꾸고, 꿈을 실현하는 경기 등의 4가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문화가 있는 삶 일상화, 경기도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문화재정 3% 확충, DMZ에 평화·생태 예술창작 중심지 조성, 한류 문화관광의 메카 조성 등 11가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경인일보 2014.06.30

 

[2014.06.30]115년전 대한천일은행 자료 75점 국가기록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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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로(회현동 1)에 위치한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에는 오늘날 우리은행의 전신이자 1899년 당시 대한제국 관료들과 실업가들의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의 역사적 기록물들이 보관돼 있다.

 

이 중 대한천일은행 무정기임금총부라는 장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차(電車)를 운행했던 미국 사업가 헨리 콜브란의 한자식 이름 고불안’(高佛安)과 그의 계좌 정보가 기입돼 있다. 이를 비롯해 은행사박물관은 대한천일은행 창립 청원서 및 인가서, 정관 등 창립 관련 기록물 18점과 회계 관련 기록물 57점을 소장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민간 기록물인 대한천일은행 관련 기록물 75점이 한국 금융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 국가지정기록물로 새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천일은행 회계 장부는 서양의 복식부기보다 200여년 앞선 기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송도사개치부법’(고려시대에 개성상인들이 주로 사용했던 우리 고유의 회계 처리법)으로 작성됐다.

 

-서울신문 2014.06.30

<오월> 동인지, <국립현대미술관..연구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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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동인은 <오월> 창간호를 발간했다. <시평> 자유주의 그리고 공리주의 시대이 미술 / 최열, <대화> 정종미 /  조은정 외 7명, <현장> 노무현 정부의 공공미술  홍지석 외 2편, <연구>  등 총 208족 / 청년사 / 12.000원


* 한국미술문화정책연구소(회장:박래경, 부회장:김은영)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시대 - 한국의 현대미술관제도연구를 위한 자료집>을 발간했다. 제1장 논의의 출발, 제2장 과천관의 행적 28년, 제3장 콜로키움 녹취문, 제4장 조사질의 결과 등 총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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