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오후 3시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한복진흥센터' 출범식을 연다. 디자인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는 한복의 체계적 연구, 한복 전문인력 양성, 한복 세계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 세계일보 2014.6.16
빌린 자격증으로 경복궁 등 문화재 보수공사를 낙찰받아 공사비 48억 원을 빼돌린 문화재 수리업체 대표 등 6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허위 증명서를 이용해 문화재 보수공사를 수주한 뒤 공사비를 가로챈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박모(57) 씨와 김모(47) 씨 등 문화재 수리업체 대표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허위 근로자와 자격증 대여자 등 5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북에 위치한 문화재 수리업체 대표인 박 씨 등은 최근 3년 동안 경복궁 사정전과 대구·경북 일대 사찰 등 44개의 문화재 보수공사를 낙찰받아 일을 하면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공사비 48억6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화일보 2014.6.12
▲최명근씨(전 예술의전당 감사) 배우자상, 금주 은주(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1실장) 난주 윤주씨(식품안전청 연구관) 모친상, 나기용(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박일호(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교수) 문진호씨(고려대 교수) 장모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5
-매일경제 2014.06.12
서울대총동창회는 11일 서울대 역사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역사연구기록관 건립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서울대와 체결했다. 서정화 총동창회장(왼쪽)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 [사진 서울대총동창회]
-중앙일보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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