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기획공모'를 실시한다.
기획공모는 지역의 시설을 새로운 공간 거점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재단은 이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공간 거점(문화기반시설, 공공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역량이 있는 강사(예술강사, 활동가)를 매칭해 워크숍과 컨설팅을 통해 공간, 지역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획공모 공간 거점 공모는 오는 6월3일까지 접수(강사 공모 일정은 추후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예정)하며 선정된 공간 거점과 강사(예술강사, 활동가)에겐 공간과 지역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비와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컨설팅, 프로그램 홍보를 지원한다.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기획공모는 인천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대하고, 공간과 지역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공간·인적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일보 2014.5.30
동국대 국제어학원과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가 31일 서울 중구 필동로 동국대 만해관에서 ‘한국 문화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영환 동국대 교수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문화 한류의 계시와 의의’를, 스티븐 캐프너 서울여대 교수가 ‘문화 차이를 해석하기 위한 문화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순희 중국 베이징어언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한국어 문화교육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신문 2014.5.30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한국공연예술센터, 국립예술자료원이 4년 만에 다시 통합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에 '한국공연예술센터'와 '예술자료원'을 두기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고와 문화예술 진흥기금으로 예술가·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며,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국립예술자료원은 2010년 그 일부 기능을 갖고 독립했었다.
-조선일보 2014.05.30
'만화사업 육성 중장기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만화산업 육성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만화가 30명을 선정, 작품 구상 단계부터 취재비(1인당 600만원)를 지원한다. 디지털 만화 창작 교육(360명)과 만화 이야기 개발 교육(60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청소년 만화상상아카데미와 아동·청소년 만화 캠프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만화산업 표준계약서'를 개발해 만화 창작자들에 대한 제도적 보호 장치도 마련한다. (044)203-2463
- 조선일보 2014.5.29
24시간 문을 열어 놓는 도서관이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 들어선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은 오는 6월 19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지혜의 숲'〈사진〉이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석경징 서울대 명예교수, 유초하 충북대 교수 같은 개인을 비롯해 출판사, 대형 서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기증받아 보존·관리하면서 24시간 열람할 수 있는 인문학 도서관이다. 현재까지 도서 50만 권을 확보했고 이 중 20만 권을 서가(340㎡)에 비치한다. 김언호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래됐지만 가치 있는 책을 보존하고 자원화하는 문화 운동의 하나'라며 '강연 등 독서 관련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20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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