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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가나아트 문화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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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1주년을 맞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가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은 3억원과 미술품 200여 점을 재단에 내놨다. 재단 이사장은 김형국 전 서울대환경대학원장이 맡고, 이 회장과 고영훈(화가)·박영남(화가)·윤범모(미술평론가)·이진학(딜로이트코리아부회장)·임옥상(조형예술가)·정병국(국회의원) 등이 이사로 활동한다.


- 중앙일보 2014.5.28

[2014.05.27][미술 단신]2014 광주 비엔날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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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광주 비엔날레(총감독 제시카 모건)에 제러미 델러, 로만 온다크, 얼스 피셔 등 39개국 작가 106명(팀)이 참여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광주 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린다.



■작가 이완 씨가 리움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제정한 ‘아트 스펙트럼 작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대만 태국 등을 찾아가 설탕 황금 비단을 직접 만들고 그 과정과 결과물을 ‘메이드 인’ 프로젝트로 선보였다. 


■이화 미디어아트 국제전(EMAP)이 27∼29일 오후 8시부터 이화여대 교정 곳곳에서 열린다. 초빙 큐레이터는 서진석 씨. 국내외 작가 30명의 영상작품이 야외 대형스크린을 통해 펼쳐진다.


-동아일보 2014.5.28

[2014.05.28] 부산문화연대, 2014부산비엔날레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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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연대는 2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2014 부산비엔날레 보이콧 200인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부산문화연대는 2014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정을 둘러싼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행사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점에 반발하고 있다. 


이번 200인 선언에는 다양한 분야, 세대의 예술인 및 외국 작가들이 참여해 부산비엔날레 보이콧을 공식화 했다.


2014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정 과정에서 빚어진 비민주적인 행정절차 등과 관련,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부산문화연대'를 결성해 해결책을 요구했으며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조직위원장 명의의 유감문을 발표하고 2014부산비엔날레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문화연대를 중심으로 2014부산비엔날레를 공식적으로 보이콧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 국제신문 2014.5.28

5. 23. 김용원 전 관동대 미술학과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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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前 관동대 미술학과 교수 별세, 김혜영 건양대 강사·김나윤·김정훈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부친상, 박완용 건양대 교수 장인상, 박소영·박희수 외조부상=23일13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5시, (02)2227-7566

 

[2014.05.28] [미술 단신] 성곡미술관 임승천 ‘네 가지 언어’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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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임승천 ‘네 가지 언어’전

‘2013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 수상자인 임승천의 ‘네 가지 언어’전이 7월27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특유의 상상력과 탄탄한 가설구조(假說構造)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바로잡으려는 작가의 건강한 시선과 치밀한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세상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펼쳐진다. 이른바 가설구조다. 개연성이 충분한 실화(實話)적 신화(神話), 허구를 창조한다. 작가가 이러한 픽션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이런저런 세상의 병리적 징후를 비판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다. 특히 특정 이익집단과 자본, 권력에 의해 변형되고 왜곡된 일방통행식 시스템과 그러한 시스템에 순응하는 현대인들의 무력감을 반성적으로 돌아본다. (02)737-7650 


서울미술관 8월말까지 ‘백자예찬’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8월31일까지 ‘백자예찬’전이 열린다. 한국미술에 스며든 백자의 미학을 재조명해 보는 자리다. 달항아리와 함께 매화나 달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인의 모습을 즐겨 그린 김환기의 작품 등 백자의 아름다움을 재현한 근현대미술 거장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김환기의 1940년대 작품인 ‘섬 스케치’는 작가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를 배경으로 아낙들이 항아리를 이고 가는 풍경을 단순화해 그린 것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작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것을 서울미술관이 구입했다. 도공이 무심히 물레를 돌려 백자를 만들듯 행위의 ‘무목적성’을 강조한 박서보와 이동엽, 정상화 등 1970년대 단색화 화가들의 미니멀한 화면은 백자의 미학을 추상적으로 담아냈다. (02)395-0100


- 세계일보 20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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