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전(본명 원세하)은 1920년대 한국 근대 신극운동을 이끌었던 토월회를 시작으로 신파극단 취성좌와 조선연극사 등에서 무대미술을 전담했다.
-한겨레 2014.4.30
조씨는 “최근 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젊은 층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 18~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씨를 비롯 은희경,김연수, 정이현, 신경림씨 등 23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가한다.
-한겨레 2014.4.30
‘열린 미술 시장’을 지향하는 미술품 장터인 ‘서울오픈아트페어 2014’(SOAF 2014)가 다음 달 7∼1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은 SOAF는 누구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06년 출범했다. 올해에는 박영덕 화랑, 청작화랑, 예화랑 등 국내 갤러리 89곳과 해외 갤러리 4곳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배우 강석우, 김영호, 김혜진이 참여하는 스타 자선 전시도 함께 열린다. 성인 1만원, 학생·단체 8000원. (02)545-3314.
-서울신문2014.4.30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인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을 기리는 ‘양주 시립 장욱진미술관’이 29일 개관전을 선보였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자리 잡은 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1851㎡ 규모로 개관전에선 작가의 대표작인 ‘자화상’, ‘식탁’, ‘동물가족’ 등 60점을 전시한다.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펼쳐온 작가는 이중섭, 박수근 등과 함께 근·현대 화단에 발자취를 남겼다. 미술관은 전통 기와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개관준비위원장인 정영목 서울대 교수는 “전체 건물의 높이나 윤곽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1000~2000원. 개관식이 열리는 오는 6월 16일까지는 무료. (031)8082-4245
-서울신문20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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