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21일 문을 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13일까지 방문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평균 4만2000여 명이 다녀간 셈이다. 서울시는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DDP 페이스북에 있는 ‘간송문화전’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간송문화전 입장권을 준다. DDP에서 찍은 사진이나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면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 동아일보 2014.4.16
서울시는 노원구 동일로 174길 옛 서울북부지방법원 6967㎡ 부지에 2016년 말까지 ‘시민의 박물관(가칭)’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북부지원 건물의 역사성을 활용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사 전문박물관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시는 장롱이나 창고 속 생활유산을 기증, 기탁, 대여 형태로 수집해 확보하고 상설 전시보다는 기획전시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박물관 안에는 다목적 강의실, 어린이시설, 북 스토어 등 교육·체험공간도 확대키로 했다.
- 국민일보 2014.4.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과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과 10일 오후 ‘문화예술과 생태계의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과 생태계의 융합」 관련 사업의 공동 홍보 및 협력 △ 생태‧문화 확립을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수행 △ 각종 정보 및 교류와 교육 협력 등 전문인력 상호 교류로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등 상호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아주경제 2014.4.11
앞으로 숭례문 등 중요 문화재를 개·보수할 때 현장 참여자의 이름을 일반 기능공까지 공개하는 '수리 실명제'가 도입된다. 문화재 수리 자격증을 불법 대여할 경우 앞으로는 2번만 적발되면 자격이 취소된다. 기존에는 3회 적발이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재 수리 혁신대책'을 9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발표했다.
혁신대책은 중요 문화재 수리 현장에서 중요 공정 때마다 '현장 공개의 날'을 정해 관련 정보를 일반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단절 위기에 놓인 전통 재료와 기법의 계승과 복원을 위해 전통 재료의 제작과 품질 기준을 마련하고 전통 재료 인증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 조선일보 2014.4.10
서울 중구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일요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돌담길 예술시장 공동체(돌예공)’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 돌예공은 12∼13일 오전 10시∼오후 7시 진행된다 이달에는 ‘사랑-자기애, 가족애, 조국애’라는 주제로 사랑 관련 책들이 전시된다. 아트마켓에서는 70여개 팀이 참가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및 공예품을 판매한다. 곳곳에서 인디밴드 공연, 패션쇼, 마술쇼도 열린다. 외국인을 위한 다도체험,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등도 마련된다.
- 국민일보 20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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