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0

[2014.01.10]올 송은미술대상에 박혜수 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은 9일 제13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자로 설치작가 박혜수 씨(사진)를 선정했다.지난해 12월19일부터 서울 압구정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최종 심사를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수상은 강서경(회화설치), 김지은(설치), 차혜림(회화설치) 씨에게 돌아갔다. 


- 한국경제 2014.01.10

[2014.01.09]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연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김홍희(66) 서울시립미술관장의 임기가 2016년 1월까지로 2년 연장됐다. 김 관장은 2012년 1월 취임했으며, 이번 달 2년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 조선일보 2014.01.09




[2014.01.08]북한, 앙코르와트에 박물관 개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북한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1,500만달러(160억원)를 들여 문화ㆍ역사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앙코르와트 유적군이 있는 캄보디아 관광도시 시엠립 시내에 '그랜드파노라마 박물관'을 건립해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박물관은 북한이 해외에서 벌인 건설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박물관 내부에는 가로 120m, 높이 13m 크기의 대형벽화가 설치돼 있는 등 8~15세기 캄보디아 예술품 수백 점이 전시돼 있다. 3차원 영화관 외에도 눈 덮인 백두산 기슭의 김정일 생가를 그린 전시품이 있다. 현재 5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북한이 앙코르와트에 박물관을 직접 세운 건 캄보디아에 대한 외교적 영향력 확대와 함께 외화벌이용으로 분석된다. 한때 캄보디아와 형제국이었던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각별했던 노로돔 시아누크 전 국왕이 2012년 타계하면서 틈이 벌어진데다 한국이 캄보디아의 주요 투자유치국으로 부상하자 유대관계 복원에 힘을 쏟고 있다.


경제난이 심각한 북한은 박물관을 기증하는 조건으로 10년간 운영권을 확보해 입장료 수입을 얻게 됐으며 캄보디아에서 네 번째 해외식당 개점도 준비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 한국일보 2014.01.08


[2014.01.08]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삼성문화재단은 올해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활동 경력을 지닌 작가로 왕복 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관리비 등을 지원받는다. 포트폴리오와 입주 신청서를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cite.apply@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파리 퐁피두센터 근처의 마레 지역에 자리한 아틀리에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게 도약의 기회를 주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 중이다. 1997년 이후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한기창, 김소연 등이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


- 서울신문 2014.01.08

[2014.01.08]33억어치 고객 그림·보석 ‘먹튀’… 간 큰 화랑업자 6년만에 붙잡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위탁 판매를 해 준다며 고객이 소장한 고가의 그림과 보석류를 챙겨 달아난 화랑업자가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2008년 근현대 미술사의 거장인 김관호 화백의 ‘해금강’, 김환기 화백의 ‘달밤’ 등 고가의 그림과 보석류를 대신 팔아 주겠다며 고객에게서 위탁받은 뒤 잠적했던 화랑 대표 이모(56)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피해자 이모(56)씨로부터 미술품 10점과 다이아몬드, 루비 등 원석이 포함된 보석 8점을 위탁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이씨가 빼돌린 금품은 시가 33억 8100만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씨는 2002년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화랑을 운영하는 ‘큰손’으로 통하기도 했으나 2009년 10월쯤 돌연 화랑 운영을 중단하고 6년여 동안 도피 생활을 해 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를 반환하고 전쟁 희생자 유골을 봉환하는 단체의 고위 관계자”라며 “미술품과 보석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유골봉환 사업 등에 보탤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 서울신문 2014.01.0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