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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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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제3회 교회건축·디자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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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교회건축·디자인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정상의 업체들이 참여해 교회와 관련된 건축 및 음향, 설계, 조경, 인테리어, 조명, 영상, 악기 분야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입니다.

전시기간 중 교회건축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교회건축 모델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이야기가 있는 성경 그림전’ 등 그래픽디자인 전시회와 추첨을 통한 악기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음향 시연장에서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최신 스피커와 음향장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건축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 11월 6(수)∼8일(금)

◇장소 :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입장료 5000원, 단 사전등록시 무료)

◇문의 : KOCAD 사무국(02-711-4546ㆍwww.kocad.co.kr)

◇주최 : 국민일보, 젠코리아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협찬 : ㈜예일디자인그룹, 예손종합건설㈜

 

- 국민일보 2013.11.02

 

 

[2013.11.01][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 기관 경영 有경험자 대표이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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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취임 예정인 인천문화재단의 제4대 대표이사를 초빙한다.

 제4대 대표이사는 공모는 오는 11월13일(오후 6시 마감)까지며,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기관 경영능력, 예술단체 및 법인, 시설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문화진흥을 위해 인천시가 기금을 출연해 2004년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 문화의 핵심기관이다.

 032-455-7115(http://www.ifac.or.kr)


- 인천일보 2013.11.01

[2013.11.01]전쟁의 상흔 간직한 포천 벙커 등 근대유산 8건 문화재로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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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기도 포천 방어벙커 등 근대유산 8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천 방어벙커와 함께 문화재 등록을 앞둔 근대 유산은 만경강 철교, 전북 완주 옛 삼례양곡창고, 대구 삼덕초등학교 옛 관사, 경남 진주 배영초등학교 옛 본관, 서울 경기상고 본관, 서울 기상관측소 본관, 서울 흥천사 대방 등이다.


포천 방어벙커는 원형 철근을 약 20㎝ 간격으로 배치해 90㎝ 안팎의 두께를 지닌 철근콘크리트 벽체로 만든 군사 시설이다. 


남북 간 군사대치가 심화된 1948년 남측에서 구축했다. 벙커에는 6·25전쟁 당시 교전 흔적도 남아 있다. 


만경강 철교는 스틸거더 형식의 철도교량으로 상부 구조와 교각 및 교대(교량 양쪽 끝 하부구조)가 건립 당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교량이었다. 


만경평야의 농산물 반출을 위해 1912년 전북경편철도주식회사가 개통했다. 애초 이리~전주 간 경편철도를 개통하면서 나무다리로 만들었지만 1927년 경편철도주식회사의 국유화와 함께 일반철도로 폭을 넓히면서 1928년 철교로 바뀌었다.


- 서울신문 2013.11.01

[2013.11.01]김옥진 미술관, 진도향토문화관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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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김옥진 미술관이 1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진도향토문화회관 1층에 개관한다. 


미술관에는 남종화의 대가인 김옥진 화백(86·사진)의 작품 140점과 그 제자들의 작품 163점, 도록 8권이 ‘추사로부터 옥산까지’라는 제목의 기획전 형태로 상설 전시된다. ‘하산욕우(夏山欲雨)’ ‘강산무진(江山無盡)’을 비롯한 김 화백의 대표작들을 볼 수 있다. 진도에서 태어난 김 화백은 의재 허백련의 수제자로 한국 산수화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 061-540-6251


- 동아일보 2013.11.01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 갖는 22명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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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들은 누구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기를 꿈꾼다. 그러나 대다수 꿈으로 끝난다.

과천관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매년 4회 이상 부문별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개인전을 개최키로 하고 회화, 조소, 공예, 사진, 건축 부문 작가 22명을 선정했다. 오늘 미술연구센터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를 발표했다.


과천관 특성화 방안의 하나로 진행될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에서는 1943년 이전 출생한 생존 작가(70세 이상)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기획된 개인전이나 회고전에 참여한 적이 없는 작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작가는 ▲김병기, 황용엽, 김봉태, 이건용, 조평휘, 송영방, 이숙자(이상 회화 부문) ▲최만린, 최종태, 조성묵, 심문섭(이상 조소 부문) ▲정범태, 육명심, 한정식(이상 사진 부문) ▲김종성, 김태수, 윤승중(이상 건축 부문) ▲강찬균, 황종례, 최승천, 최현칠, 송번수(이상 공예 부문) 등이다.

특히 이번 기획은 순수미술 의외 공예, 사진, 건축 부문으로 크게 확장된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전임관장 시절 이야기가 오가다 새로 관장이 바뀌면 전혀 없었던 일이 되어 버린다는 허점을 탈피 미리 공개해버린 점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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