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순(서예작가)씨 별세, 김정평(전 재현고 교사)ㆍ승평(수원대 교수)ㆍ인평(사업)ㆍ옥평(영화사 오름 회장)씨 모친상, 정영식(전 용인 왕산초 교장)ㆍ박영제(전 기업은행 지점장)씨 장모상=6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410-6915
- 서울신문 2013.10.08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 작가로 육성하는 '제5회 일우사진상' 공모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예술ㆍ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시킨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현직 사진기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특별한 작가' 부문을 신설해 보도 및 기획취재 사진 작품을 추가로 공모한다.
21일부터 11월11일까지 공모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서와 각 주제별 포트폴리오를 일우사진상 홈페이지(photo.ilwoo.org)에 제출하면 된다.
일우재단은 11월12일~13일 온라인 제출 서류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1차로 24명을 선정한다. 11월29일~30일 이틀간 심사위원단의 1대1 면접을 거쳐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2명과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전시와 출판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한진그룹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이 있어도 아직 국제무대에서 빛을 보지 못한 경쟁력을 가진 유망한 사진작가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9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호를 딴 일우사진상을 제정했다.
- 서울경제 2013.10.08
부산 미술계 원로이자 판화미술의 개척자이셨던 이용길 화백 향년 77세로 10월 6일 오후에 별세했다. 장례는 5일장이며, 부산 아미동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10일.
영국이 가져간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을 되돌려주라는 내용의 서한을 유네스코가 영국 측에 보냈다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7월 그리스 문화부 장관이 유네스코 사무국장에게 문화재 반환을 중재해달라고 요청해와 이런 내용의 편지를 영국 측에 전했다고 카티메리니는 보도했다.
영국이 문화재 반환에 합의한다면 이는 유네스코의 중재 역할이 처음 성과를 내는 것이다.
한편, 6일 아테네에서는 파르테논 조각품과 관련한 국가의 대표들이 처음 모이는 '파르테논 조각품 회복 국제회의'가 개최됐다.
- 연합뉴스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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