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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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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광주비엔날레 전시작품 26일부터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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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될 주요 작품들이 26일부터 본격 반입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설치가 완료된다.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20개국 358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미학 생산과 담론 형성이라는 그 동안 전시개념에서 벗어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 서울경제 2013.08.26

[2013.08.24]문화예술委, 문학번역원·세종학당… 한국문학 세계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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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한국어와 한국문학 세계화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3.08.23]3.3㎡당 685만원 확 낮췄습니다 한옥 건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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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23일 오후 2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서 ‘은평한옥체험관 화경당(和敬堂)’ 준공식을 연다.


체험관은 연면적 142㎡ 규모다. 도심 한옥의 고층화를 고려해 2층짜리 한옥으로 지어졌다. 2층 구조로 짓다 보니 층간소음을 줄이는 공법도 도입됐다. 


기존에 3.3㎡당 1200만~1300만원이 들었던 한옥 건축비를 685만원으로 대폭 낮춘 것도 특징이다. 화경당 바로 뒤에는 서울시 SH공사의 전통한옥(샘플하우스) 건립이 한창이다. 구는 화경당과 전통한옥이 한옥 건축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서 화경당 부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사인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이 시범 한옥을 건축해 구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체험관은 은평 한옥마을 토지를 분양하는 오는 10월부터 홍보에 사용되며 내년부터 문학관 등 공공시설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서울신문 2013.08.23

[2013.08.23]물개 조각을 물범이라 전시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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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세워진 점박이 물범 조형물(사진)이 물개 모양으로 제작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 물범은 백령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며 내년에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로 정해졌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해 말 4억원을 들여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분수대와 함께 점박이 물범 조형물을 설치했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차원이었다. 화강석으로 만든 조형물(길이 1.2m)은 분수대 안에 모두 9개가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형물의 형태가 물범이 아닌 물개라고 지적했다. 물범은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앞다리를 굽히지 못한다는 것이다. 서정대 진종구(52·환경공학) 교수는 “허리를 뒤로 젖힌 상태의 조형물은 물개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옹진군 관계자는 “미술가의 말만 듣고 조형물을 만들었다”며 “예산이 없어 다시 만들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13.08.23

[2013.08.22]수원 화성행궁 옆 2015년 미술관 농진청터엔 2018년 농어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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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계획 잇따라 밝혀

경기 수원시에 국립농어업박물관과 미술관 건립이 추진된다.

수원시는 21일 “문화재위원회에서 팔달구 행궁동 화성행궁 주변에 수원미술관(조감도) 건립 계획안을 조건부로 의결함에 따라 올해 안에 착공해 2015년 5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술관은 수원시 권선구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건설중인 현대산업개발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300억원을 들여 지은 뒤 수원시에 기부채납하는 것이다. 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은 9850㎡ 규모다.

앞서 수원시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수원시에 국립농어업박물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농어업박물관은 2014년 9월 전북 전주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의 터(10만2000여㎡)에 2180억여원을 들여 박물관을 건립하고 각종 농업 관련 전시물을 선보이게 된다. 박물관은 본관과 부속건물로 나뉘며 농어업역사관, 농어업생태관, 세계농어업관, 미래농어업관, 식품식생활관 등이 들어선다. 수원시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년 박물관 건립 공사에 착수해 2017년까지 공사 및 전시자료 수집을 끝내고 2018년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이 건립될 현재의 농촌진흥청과 인접한 여기산 일대는 청동기시대 유적지를 비롯해 초기 삼국시대 벼농사의 흔적이 발견되는 등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며 조선 정조 때는 국영농장이 시범운영된 곳이어서 농어업박물관 부지로는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겨레신문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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