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이니스프리(Innisfree),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제주 지역의 천연기념물 안내판 개선,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 이니스프리는 디자인·설치 비용을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키로 했다. 아름지기는 그간 문화유산 분야의 공공디자인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내판 개선 사업을 주관한다.
세 기관은 18일 오후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 변영섭 문화재청장,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이사.
- 중앙일보 2013.07.19
'얄궂은 인연' 맺게 돼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로부터 압수한 미술품 수백 점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세종연구소 내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 보관 중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세종연구소는 1983년 전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그 토대가 세워진 곳으로 30년 만에 얄궂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는 1983년 10월 미얀마 아웅산 테러 당시 자신의 수행원들이 북한 테러로 사망하자, 남북관계와 안보정책에 대한 연구 필요성을 느끼고 국민 성금과 기업들의 기부를 통해 재단법인 일해재단을 설립했다. 1986년 1월 일해재단 부설 '평화안보연구소'가 처음 세워졌고, 그해 2월 '일해연구소'로 변경됐다가 1996년 9월 재단법인 세종재단 부설 세종연구소로 개편됐다.
- 조선일보 2013.07.19
미술대회에서 입상해 받은 상금 전액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에 써달라며 기부한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삼성생명이 33번째로 실시한 미술대회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임예인(18·서울미술고 3학년) 학생. 18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임 양은 최근 실시한 청소년 미술대회 공모전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후 시상금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자 백수환군(5세)에게 전달했다.
삼성생명도 임 양과 뜻을 합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2000장을 기증했다.
- 헤럴드경제 2013.07.18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은 18~23일 온라인을 통해 영국 유명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200여점을 경매한다.
베이컨의 판화는 추정가 300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미국 팝아트 작가 짐 다인, 영국 조각가 헨리 무어, 대지미술가 크리스토퍼 등의 판화와 소품도 새 주인을 찾는다. 18일부터 서울옥션 홈페이지(seoulauction.com)에서 실시간 응찰할 수 있으며 24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마감된다. 출품작은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볼 수 있다.
- 한국경제 2013.07.1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