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 롯데홀 대표가 26일 오전 4시 37분께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고인은 예술의전당 공연부와 기획부, LG아트센터 운영국장, 문화예술 자문 단체인 메타컨설팅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등 국내 주요 공연장과 단체를 두루 거쳤다. 최근에는 롯데그룹이 잠실에 짓는 클래식 전용홀 '롯데홀'의 대표를 맡아 의욕적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일산병원,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031-900-0114.
-연합뉴스 2013.05.26
배우 겸 영화감독인 구혜선(29·왼쪽)씨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조선일보 2013.05.24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던 시장 공관 이전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백인제 가옥으로의 공관 이전은 없던 일이 됐다”며 “내년 지방선거 이후 다른 곳을 대상으로 공관 이전 사업을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당초 현재 혜화동에 있는 시장 공관을 지난 3월까지 종로구 가회동 백인제 가옥으로 옮길 예정이었다. 현 공관이 한양도성 구간 부근에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백인제 가옥이 친일파 이완용의 외조카인 한상룡이 지은 데다 문화재를 공관으로 사용하는 문제 등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1913년 지은 백인제 가옥은 서울시 민속자료 22호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한말 지어졌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 공관으로 적합할 것으로 봤지만 문제가 많아 포기했다”고 말했다.
시는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혜화동 공관을 비우고 임시 공관이라도 마련해야 하지만 아직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13.,05.24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시 작가로 공성훈(48)·신미경(46)·조해준(41)·함양아(45) 네 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7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3’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 중 한 명이 9월 말쯤 ‘2013 올해의 작가’로 선정 된다. 02-2188-6000.
- 중앙일보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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