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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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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올해의 작가상’ 전시작가 공성훈·신미경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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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공성훈(48), 신미경(46), 조해준(41), 함양아(45) 등 4인의 작가를 국내외 심사위원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시작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오는 7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에 참여할 기회와 후원금 4000만원이 주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말쯤 4명의 작가 중 1명의 최종 작가를 발표한다. 또 작가를 주제로 한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계획이다. 1995년 처음 선보였던 ‘올해의 작가’ 제도는 2012년 ‘올해의 작가상’ 제도로 바뀌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2013.05.22 

[2013.05,21]평창 비엔날레 예술감독 안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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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비엔날레-제1회 강원 국제미술전람회’ 예술총감독으로 안광준 한성대 예술대학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 교수(사진 )를 선임했다. 비엔날레는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와 동해 망상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 한국경제 2013.05.21.
 

[2013.05.21] 제주에 '김창열 미술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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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작가'…200점 기증 협약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왼쪽)이 20일 미술관 건립을 전제로 우근민 제주도지사(오른쪽)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김 화백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작품 200여점을 제주도에 인도하고 제주도는 김 화백의 이름을 내건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제주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격조 있는 문화를 남긴 곳이자 천재 화가 이중섭 씨가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한 곳”이라며 제주도의 배려 아래 미술관 설립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2013.05.21


[2013.05.21][문화단신] 김수근건축상 수상작에 곽희수씨 FS ONE 등 여섯 작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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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건축상 수상작에 곽희수씨 FS ONE 등 여섯 작품

건축가 김수근 선생을 기려 제정된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2013년 수상작으로 건축가 곽희수(이뎀 건축)의 FS ONE 등 6작품이 선정됐다고 김수근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성우ㆍ김상목(엔이이디 건축)의 상계동 주거복합 프로젝트, 유현준(유현준건축)의 머그학동, 윤근주ㆍ황정환(일구구공 도시건축)의 지붕 위에 놓여진 텅 빈 집, 이민아(협동원건축)의 대전대 융합과학관, 최성희ㆍ로랑 페레이라(최-페레이라 건축)의 장욱진미술관이다. 수상작은 서울 원서동 건축설계사무소 '공간' 사옥 지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6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윤다미 개인전 21일부터

서양화가 윤다미(29) 개인전이 21일부터 6월10일까지 서울 역삼동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에서 열린다. 극사실주의적인 화풍을 선보여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물들을 조합한 일종의 비현실적인 정물화인 '네오 바니타스'(사진) 연작 등을 통해 '고독하고 불안한 외줄타기를 하는 현대인의 초상이자 현대사회의 풍경'을 드러내 보여준다. (02)501-6017

[2013.05.21] [수도권]서울시, 옛모습 남겨야 재개발-재건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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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보존 문화시설 활용하기로

지난해 12월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개포주공1단지 124개 동의 재건축안을 통과시키면서 단지 중 1개 동(24동)의 일부를 남겨 개포주공1단지의 역사를 보존하는 문화시설로 사용하자는 내용을 계획안에 포함시켰다. 24동의 일부는 허물고 일부는 리모델링을 해 개포주공아파트의 원형과 강남권 아파트 역사를 보여주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1982년 준공된 124개 동 5040가구의 대규모 저층(5층) 아파트 단지로 강남권의 대표적 아파트 단지였다.

시는 개포주공1단지 사례처럼 향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아파트나 마을의 재개발·재건축 계획안을 승인할 때 계획안에 최대한 옛 모습의 일부를 남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재개발·재건축을 할 때 문화유산을 보존한 뒤 훗날 역사적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미래유산화’ 구상의 일환이다.

시는 옛 모습을 남기는 방안은 개포주공1단지처럼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경우에 한해 추진할 계획이다. 과거 철공소 밀집 지역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영등포구 문래동, 집창촌인 ‘청량리 588’ 등에 대해 같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 조합과 충분히 논의한 뒤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역에 한해서만 추진할 계획인 만큼 사유재산 침해 여지가 거의 없다고 본다”라고 했다.
 

- 동아일보 2013.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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