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5830만 달러(약 652억 원)에 낙찰된 미국 화가 잭슨 폴록의 작품 ‘No. 19, 1948’. 이번 거래 가격은 1993년 크리스티 경매 때의 240만 달러보다 24배 늘어난 금액이다. 경매 전 예상 낙찰가는 2500만∼3500만 달러였다. 초현실주의 추상 화가였던 폴록은 검은색, 회색, 붉은색 페인트를 작업실 바닥에 놓인 캔버스 위에 충동적으로 흩뿌리는 기법으로 이 작품을 그렸다.
사진 출처 뉴욕타임스
삼성전자와 서울시교육청은 15일 ‘미래 창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 협약을 맺고 디자인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복 부교육감과 장동훈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초중고교생별 맞춤형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교육청은 학생 선발과 후원 등의 역할을 한다.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회장 박신의)는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와 19일 오후 1시 반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박물관 관람객 개발과 마케팅의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남은혜 명창(사진)이 1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주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아리랑 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아리랑 연구가 김연갑 씨의 진행으로 충청 민요인 공주아리랑을 비롯해 정선아리랑 북간도아리랑 등 다양한 가락을 들려준다. 02-370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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