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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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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대구시 디자인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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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정부 차원에서 시행하는 디자인산업 및 디자인 융합인재 육성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중소기업, 디자인 전문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신청과 지원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2013년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통합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시가 지원하는 브랜드화 지원사업, 제품디자인 개발사업을 비롯해 디자인개발분야, 창업지원분야, 교육분야 등 총 11개 사업을 소개했다.

 

- 파이낸셜 신문 2013.05.02

[2013.05.02]신동엽 문학과 3일 부여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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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등을 쓴 시인 신동엽(申東曄·1930~1969)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신동엽 문학관’이 오는 3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문을 연다. 대표작 ‘껍데기는 가라’ ‘금강’ 등 육필 원고 737점과 편지, 사진, 책 등 모두 2114점이 전시된다. 3일 밤에는 ‘신동엽 문학의 밤’ 행사도 열린다.

 

- 조선일보 2013.05.02

[2013.05.01]서봉남 화백 성화전시회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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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주요 장면을 화폭에 담아온 서봉남 화백의 성화(聖畵) 전시회가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교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교회에 성서미술을 알리기 위한 전시다.

전시회에는 프랑스 국립에브리미술관에 소장된 성화 ‘영광’(1982년·사진)을 본떠 만든 150호 크기의 판화 복제품과 ‘세례 받는 예수’ ‘고통 받는 예수’ 등 77점이 전시된다. 서 화백은 2004년 대한민국 예술부문 산업훈장을 수상하고 200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지냈다. 


-동아일보 2013.05.01

[2013.05.01]울산 옹기마을에 지역 첫 '민속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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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민속박물관을 설립했다.

군은 오는 2일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민속박물관 개관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박물관은 6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1천320㎡ 규모로 지었다. 유물은 1천170여 점을 확보했다.

1층에 전시실과 수장고, 2층에 사무실과 자료실 등이 마련됐다.

주요 전시물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 어구, 생활가구 등이다.

군은 박물관 및 미술관광진흥법 규정에 맞춰 민속박물관을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전문 박물관은 100점 이상의 자료를 전시하고, 100㎡ 이상 전시실 또는 2천㎡ 이상 야외전시장을 갖춰야 한다.

박영규 울주군 문화예술 담당자는 "민속문화를 보전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전통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3.05.01

[2013.05.01]국립현대미술관에서 즐기는 빌 비올라의 비디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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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의 '트리스탄 프로젝트(The Tristan Project)'를 소개하는 '빌 비올라' 전을 열고 있다.

'트리스탄 프로젝트'는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재해석한 작업. 음악과 공연예술에 비디오아트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빌 비올라와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 오페라 감독 피터 셀러스가 참여한 이 작품은 2004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래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등 각지에서 공연되고 있다.

전시에서는 '트리스탄 프로젝트'의 대표작 '트리스탄의 승천(2005)'과 '불의 여인(2005)'이 상영된다.

195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빌 비올라는 1970년대에 이탈리아의 비디오아트 스튜디오에서 기술감독으로 일하며 백남준, 브루스 나우만 등을 만나면서 비디오 매체의 매력에 눈을 떴다.

이후 지난 40여 년간 삶과 죽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주제에 대한 성찰이 담긴 작품을 선보여왔다.

전시 부대행사로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미술관 소강당에서 계원예대 유진상 교수의 강연회도 열린다.


-매일신문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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