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5월 3~5일 세계 5대 구석기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경기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구석기 유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축제답게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를 이룬다. 구석기체험마을과 구석기 힐링캠프, 원시동물사냥, 물고기잡이 등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일본 등 6개국 선사유물도 전시된다.
- 서울신문 2013.04.25
2009년 경주 쪽샘지구에서 발굴한 1600년 전 신라시대 비늘갑옷인 찰갑(札甲·사진)이 착장한 상태의 원래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발굴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류춘규)는 29일 오후 2시 경주시 황오동 쪽샘지구 신라고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보전처리를 거쳐 현재 복원 중인 삼국시대 비늘갑옷 찰갑을 공개한다.
연구소는 수습한 철편 부위별 분리작업을 통해 무사의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胄)와 목가리개(頸甲), 몸통(胴札), 팔(上膊札·臂甲), 허리(腰札), 치마(裳札), 다리(大腿甲·下腿甲) 부분으로 비늘갑옷이 구성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복원 처리 과정에서 연구소는 무엇보다 갑옷이 투구와 목가리개를 포함해 각 부위를 모두 갖춘 완벌 세트임을 확인했다.
복원한 비늘갑옷은 다른 유적에서 출토된 관련 자료와 고구려 고분벽화 등을 근거로 재현한 것이다.
- 세계일보 2013.04.25
- 2013.04.24 한겨레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해외한국학자료센터는 미국 버클리대 소장 한국 고전 자료 2197종, 일본 동양문고 소장 500여종의 서지 목록을 온라인 서비스(http://kostma.korea.ac.kr/riks)하고 있다.
버클리대 소장 1000여종, 동양문고 소장 70여종의 원문 이미지도 제공 중이다.
국내에서는 소장처를 알 수 없는 ‘삼봉선생불씨잡변’(버클리대)의 1456년 목판 초간본도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 대부분은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것들이다.
- 경향신문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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