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전남도, 화순군과 함께 이코모스(ICOMOS·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세계유산포럼’을 22일과 23일 전라 화순군 북면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연다. ‘세계유산 활용과 지역별 적용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 소재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세계유산 관계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세계유산별 활용 및 지역별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첫째 날은 세계유산의 활용에 관한 국외와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국내외 현황을 살펴본다. 둘째 날에는 세계유산 활용에 관한 네 가지 주제(유산관광·교육홍보·주민참여·경제효과 등)를 정해 관계자들이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 세계일보 2012.11.22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발간했던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을 영문판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영문판은 2011년에 종이류와 직물문화재 보존과 관련된 영문판 발간에 이어 금속과 목재를 주제로 종합 정리한 책자이다.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은 1980년대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내 관련 기관에서 보존 처리한 대표적인 금속문화재와 목재문화재를 중심으로 보존 성과와 적용된 보존 기술이 수록돼 있다.
- 세계일보 2012.11.22
국내 첫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1886∼1965)의 거처가 개방된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서울 종로구는 24일부터 등록문화재 제84호 ‘원서동 고희동 가옥’의 일부와 가옥 내에 재현된 화실, 자료실을 관람객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 국민일보 2012.11.22
경기창작센터는 ‘2013년 4기 레지던시 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작레지던시와 연구레지던시 두개 부문이다.
창작레지던시는 회화ㆍ조각ㆍ영화ㆍ뉴미디어ㆍ건축ㆍ디자인 사진 등 시각예술 부문과 댄스ㆍ음악ㆍ퍼포먼스 등 공연예술 부문, 문학부문 등이다.
연구레지던시는 큐레이터, 평론가, 타 분야 연구자를 각각 모집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2월14일까지 입주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창작센터는 총 3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 공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30여명의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개별 스튜디오와 레시던시 프로그램, 국제교류의 기회 등을 제공하고, 해외거주자에 한해 왕복항공료도 지원한다. 문의(032)890-4823/4825
-경기일보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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