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인성(1912∼1950)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초기 작품 ‘사과나무’가 고향인 대구로 돌아온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이인성 화가의 사과나무가 원래 소장자인 대구 명덕초등학교에 반환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화가는 우리 정서와 가장 맞는 한국적 서양화를 시도했던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사과나무는 이 화가가 1942년 그린 작품으로 명덕초등학교가 소장하고 있었으나 1972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탁돼 대구에서 한번도 전시되지 못했다.
- 국민일보 2012.10.1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카 노부타카 화백이 국내 기증하는 한국유물 158점과 그림작품 등을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무료 수송토록 했다고 10일 그룹측이 전했다. 이번 지원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가 박 회장을 전시회에 직접 초청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오카 화백은 이날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에서 '한국·왕궁의 사계 : 미의 원류를 찾아서'를 열고, 평생 모은 유물 등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했다.
- 한국일보 2012.10.11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조계사 경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고분미술, 불교미술, 도자기, 공예, 청자를 다룬다. (02)763-8233
-파이낸셜뉴스 2012.10.11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0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열었다. 올해 결연 커플은 97쌍이다.
- 조선일보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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