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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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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무궁화미술대전’ 대상에 김나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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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회장 서영훈)는 ‘2012년 대한민국무궁화미술대전’의 대상인 국회의장상으로 한국화 부문에 응모한 김나윤(주부) 씨의 무궁화미술작품을 선정,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의원 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무궁화미술대전위원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를 닮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무궁화미술대전을 제정, 무궁화를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서화, 공예 등 4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해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올 대회에선 국가 행정부처 기관장상 35명, 한국예술문화단체장상 등 각 단체장상 30명 및 학생부문 15명 등 총 81명이 선정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황의정(13·성남초), 우수상은 추하영(15·신일여중) 조윤진(11·성남 성현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회는 8일과 9일 이틀간 국회의원 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 문화일보 2012.10.10

[2012.10.10]이종학 선생 10주기 추모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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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영유권 수호와 이순신 연구 등에 평생을 바쳤던 역사학자 사운 이종학(1927~2002·사진) 선생의 10주기 추모 학술대회가 9일 오후 경기 수원박물관에서 열렸다.

수원박물관은 오는 14일까지 사운 선생이 수원시에 기증한 유물과 함께 독도박물관·독립기념관·현충사의 중요 유물 150여 점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사운 이종학,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을 열고 있다. 특히 일본 에도시대 실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1785년 독도를 조선땅으로 표기한 ‘삼국접양지도’ 필사본을 볼 수 있다.


- 한겨레신문 2012.10.10

[2012.10.10]국어학자 조문제 명예교수…희귀 자료, 한글박물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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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국어교육에 힘써온 서울교대 조문제(90) 명예교수가 희귀 한글 도서 자료 2117점을 내년 말 완공되는 한글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한 자료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어급한문’ 교과용 교과서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대한제국 학부에서 발행한 『보통학교 학도용 국어독본』 『보통학교 학도용 수신서』 『보통학교 학도용 한문독본』 등 희귀 도서 8점은 물론, 지석영의 『언문』(1909년·광학서포)과 조선경찰신문사에서 낸 『개명한국어독본』(1928년), 국민교육연구회의 『농촌속습 조선어독본』(1937년) 등도 들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호선 학예연구사는 “조 명예교수가 연구 목적을 위해 평생 모은 자료”라며 “고(古)도서 거래 시세로 따져도 수억원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조 명예교수가 실제 기증을 약속한 도서는 1만여 권이다. 이 중 가치가 있는 5000권을 추려 2000권만 먼저 받은 것이다.

 

- 중앙일보 2012.10.10

[2012.10.10]정부미술은행 1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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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에 산재한 미술품을 통합해 관리하는 ‘정부미술은행’이 10일 출범한다. 1억원이 넘는 고가 미술품도 45점 포함돼 2600점에 달하는 정부의 공영 미술품 관리체계가 확립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정부미술은행 출범식을 갖는다. 정부미술은행은 앞으로 미술품을 취득·관리하고 국가기관에 대부·전시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문화부와 재정부, 조달청 등은 정부가 소장한 미술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미술품 관리 체계 개선방안’을 수립했다.

 

- 서울신문 2012.10.10

[2012.10.10]농심기획, 포장 디자인 실버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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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농심기획이 포장 디자인 분야 글로벌 공모전인 ‘펜타워즈2012’에서 사탕인 ‘츄파춥스’의 화이트데이 특별 포장으로 식품 부문 실버 어워즈를 수상했다.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타워즈2012’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 중앙일보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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