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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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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매일서예문인화대전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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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매일신문사 주최 매일서예대전이 매일서예문인화대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달 14일 운영위원회는 매일서예대전을 매일서예문인화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건을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회 이창수 회장은 “문인화를 독자적인 영역으로 인정하는 것은 전국적인 트렌드”라고 말했다. 한편 출품원서는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 전국 유명 필방 및 서예학원에서 교부하며 10월 30, 31일 양일간 매일신문사에서 접수(우편접수는 10월 31일까지 도착분에 한함)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지와 함께 11월 6일자 본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 4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입상 및 특`입선작은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053)251-1416. 

 

- 매일신문 2012.9.22

[2012.09.21]생활고 예술인에 3개월간 월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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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최고은법'으로 불리는 예술인 지원 법인이 결실을 얻었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창작 예술인들에게 내년부터 3개월간 월 100만원의 창작 준비금이 정부로부터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보장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예술인 창작 안전망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70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오는 11월 최고은법으로 불리는 예술인 복지법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지병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숨진 시나리오작가 최고은씨의 사건을 계기로 열악한 예술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정부는 내년부터 생활고를 겪는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월 100만원의 창작 준비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도 예술인 복지인프라 구축 등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했지만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예술인은 전년도 예술 활동 관련 소득이 있는 현직 예술가, 등단 또는 공인된 대회를 통해 등단한 작가∙화가 등을 말한다. 정부는 전년도 활동 실적, 저작권 등록 실적, 수입 현황 등을 따져 지원 대상을 가릴 계획이다. 지원 대상 규모는 약 900명으로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창작 예술인들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과 규모도 늘린다. 임시고용직∙자유전문직 예술인과 예술스태프 1,500명가량이 지원 대상이다. 교육비를 면제해줄 뿐 아니라 월 20만원의 참여수당을 줄 계획이다. 여기에는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같은 정부의 예술인 창작 안전망 사업은 올해 11월 설립되는 예술인 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 서울경제 2012.9.21

[2012.09.20]오늘부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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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은 오늘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제42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수 공예품 발굴을 통해 공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일인 오늘은 공예품대전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는 한오경(태통령상), 신재현, 현병묵(이상 국무총리상), 김윤선, 김연오(이상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이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에는 수상작 242점 전시, 공예품 오픈마켓, 한지패션쇼, 공예체험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경제 2012.9.20

[2012.09.20]오늘부터 대구서 사진비엔날레 국내외 사진가 2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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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 달 여간 열린다. ‘사진다움!’을 주제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구 KT&G),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영국 국립미디어미술관 큐레이터 출신의 샬롯 코튼이 기획한 주제전 ‘사진은 마술이다’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다니엘 고든(미국), 고야마 다이스케(일본), 아더 오우(대만), 김도균 등 사진가 200여 명이 참여한다. 사진 지망생들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포트폴리오 리뷰(21∼22일) 등의 부대행사도 있다. 전시관 별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053-655-4789.

-중앙일보 2012.9.20

[2012.09.20]`문화바우처' 취지는 좋은데…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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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이 2012년 문화바우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문화바우처사업은 문화상품 구입이 가능한 카드를 발급하는 문화바우처 카드사업과 기획바우처사업으로 나뉘어 연중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도내 문화바우처 카드사업에 대한 전체 예산(14억6,500만원) 대비 집행률이 40%대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문화바우처사업의 도주관처인 강원문화재단이 각 시·군의 사업 시행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재단은 지난 11일 인제·고성, 19일 평창·정선에서 문화바우처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0일에는 양구·화천·철원지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와 재단, 시·군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문화바우처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문화 사각지대 수혜대상자 발굴 및 참여 유도를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SMS와 전화, 면대면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 이장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수혜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일보 20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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