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장에 김현숙 전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사진)이 최종 합격자로 내정됐다.
제주도는 신임 도립미술관장 선발을 위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김 전 회장을 도립미술관장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7일 밝혔다.
도립미술관의 미술 전문직 관장으로서는 두 번째인 김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와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세종미술관에서 ‘제1회 김현숙전’을 시작으로 총 11회의 개인전을 연 바 있으며, 취리히·상하이·타이페이·베를리너스테·루브르 등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기획전과 초대전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05~2009년 제25·26대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일본 오키나와와 몽골, 하이난 등 국제미술교류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제주도는 김 내정자에 대한 신원조회 등 관련절차를 거쳐 오는 13일께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 총무과 710-6211.
-제주일보 2012.8.8
호주 출신의 미술 비평가이자 작가인 로버트 휴스가 6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74세.
휴스는 미술과 건축을 전공한 뒤 1960년대 초반 영국으로 이주해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에 글을 썼으며 미국 뉴욕으로 옮긴 이후에는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30년간 미술 비평 칼럼을 담당했다. 뉴욕타임스는 한때 그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 비평가’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987년에는 유럽 이민자들의 호주 정착 초기의 어려움을 다룬 서사시 ‘위험한 해변’을 출판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1980년대 BBC에서 방송된 8부작 미술사 다큐멘터리 ‘새로움의 충격’은 2500만명이 시청했다.
-서울신문 2012.8.7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아이코리아 연수원에서 '2012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캠프'를 진행한다.
-조선일보 20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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