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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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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10기 전통 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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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제10기 전통 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8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주간 매주 목요일 열린다. 민속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 관련 정책 설명과 함께 사찰답사 등 현장 교육도 병행된다. 200명 선착순 모집. 02-3704-3145~6.

◆한국국학진흥원 목판연구소가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3층 서예관에서 특별전 ‘목판, 선비의 숨결을 새기다’를 연다. 단원 김홍도의 담락재(湛樂齋) 현판, 추사 김정희의 화수당(花樹堂) 현판 등 목판 예술로서 가치가 높은 작품 120여 점을 공개한다. 054-851-0783.

-중앙일보 2012.7.5

부산해양박물관 9일 개관… 유물 등 1만 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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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9일 부산에서 문을 연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권도엽 국토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 지은 국립해양박물관 개관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1200여 억 원이 투입된 해양박물관은 바다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역삼각형의 수려한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박물관 2~4층 상설전시관은 해양 역사와 과학, 산업 등에 관한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 등 1만여 점을 선보인다. ‘함경도해안실경지도첩’, ‘죽도제찰’ 등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양유물이다.

-문화일보 2012.7.4

도예가 박영숙·미술가 이수경씨, 시드니 비엔날레 한국대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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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박영숙(65)씨와 설치미술가 이수경(49)씨가 지난달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시드니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두 사람은 달항아리와 도자기 파편을 이용한 합동 작업 '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조선일보 2012.7.4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하기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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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朝鮮王朝實錄五臺山史庫本)을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하기로 했다. 오대산 사고본 실록은 총 788책으로 1913년 일본 도쿄대로 불법 반출돼 1923년 관동대지진 때 714책이 소실됐다. 그 중 일부인 27책이 1932년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규장각)으로 이관됐고, 2006년 47책이 마저 돌아와 서울대 규장각에서 임시 보관해왔다.

- 중앙일보 2012.7.4

국악예술당·디지털궁중전시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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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앞에 예산 445억원을 들여 전통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악예술당과 디지털궁중전시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미관을 훼손해 온 돈화문 앞 주유소는 보상 후 철거된다.

국악예술당은 돈화문 앞 좌측(옛 돈화문주유소 자리)에 지하 3층∼지상 1층, 18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여기서는 국악공연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궁중전시관은 돈화문 앞 우측(옛 비원주유소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층, 1487㎡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은 궁중문화 체험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간 등으로 이용된다.

-국민일보 20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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