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공공성’이란 공동작업을 주제로 제4차 공공미술 토크(Talk)를 연다. 프랑스의 얀 투로브스키 뉴페이트런스(New Patrons) 운영감독을 초청해 한다. 참가신청은 예술위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할 수 있다.
- 중앙일보 2012.6.15
문화재청은 14일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보물 제931호)을 국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전주의 태조어진이 현존하는 것으로 유일한 데다, 조선 전기의 임금 영정으로서도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태조어진은 조선시대에 26점이 제작됐으나 1872년(고종 9년) 제작된 한 점만 전해진다. 제작과정을 담은 ‘경기전의(慶基殿儀)’, ‘어진이모도감의궤(御眞移摸都監儀軌)’등의 기록이 함께 남아 있다. 태조어진은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는 물론 예술성도 뛰어나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판단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문화재위원의 현지조사를 토대로 태조어진의 국보승격을 심의했으며, 4월 국보 지정예고를 한 바 있다.
- 국민일보 2012.6.15
제4회 심원건축학술상 당선작에 이강민의 '도리 구조와 서까래 구조-동아시아 문명과 목조건축의 구조원리'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6월 15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3층 소강당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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