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폐막한 삼성미술관 리움의 서도호(50) 개인전 ‘집 속의 집’이 총 관람객 수 10만1200명을 기록하며 2004년 리움 개관 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본 전시’가 됐다. 3월 22일 개막해 64일(휴관일 제외)간 열린 이 전시의 일평균 관객 수는 1580명. 서도호 전시 이전까지 가장 많은 관객이 든 리움 전시는 2007년 열린 '앤디워홀 팩토리'전(10만900명)으로, 76일간 일평균 관객 수는 1330명이었다.
- 조선일보 2012.6.6
한양대학교가 서울시의 ‘미술영재교육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관심있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월 중순부터 8개월간 월 5회(화요일 3회, 토요일 2회)씩 회화, 입체,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을 받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중 도시 가구 당 월평균 소득액 80% 미만 가정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와 재료비 등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 모두 60명을 선발한다. 홈페이지(hygaa.hanyang.ac.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접수방식은 이메일, 우편, 직접방문 모두 가능하다.
- 국민일보 2012.6.6
경기 안산시는 5일 2012 단원미술제 공모전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에 권인희 씨의 서예(한문) ‘낙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서예(한글) 김향숙 △문인화 정춘자, 우수상은 △서예(한문) 이재선 △서예(한글) 정광옥·남영선 △문인화 백영숙·김덕주 씨가 각각 선정됐다.
- 한국경제 2012.6.6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자문 및 협력,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원 총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종로구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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