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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송혜교, 뉴욕 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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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 새로운 한국어 안내서를 공급했다. 서 교수는 9일(현지시간) "송씨가 전액 후원한 새 한국어 안내서를 1월 초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07년판에 이어 새롭게 제작된 한국어 안내서에는 미술관의 전반적인 시설, 갤러리 소개, 카페, 기념품 가게 정보 등이 들어있다. 미술관 로비와 각 층의 자원봉사 안내센터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현대미술관(MoMA), 자연사박물관 등에 한국어 서비스를 이끌어낸 서 교수는 앞으로 영국의 테이트 모던, 독일 루드빅 미술관 등 유럽 내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일보 2012.1.11

*국립현대미술관, UUL 로고 서울 미디어 스퀘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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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 최대 미디어 캔버스인‘서울 미디어 스퀘어’에 UUL을 형상화 한 미디어 작품을 2012년 1월 9일부터 시범상영 후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임경호 작가 외 박근호, 손누리 작가의 공동 작업으로 UUL을 알리는 티저 형식으로써 제작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을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홍보하기 위해 그 명칭과 심벌.로고를 제정해 지난 9월 발표한 후, 2011년 7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12월에는 (주)디자인 하우스가 주최하는‘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아 그 가치와 디자인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 아트페어' 프랑스 파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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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미술축제인 강원아트페어(GAF)의 해외전시 프로그램인 `글로벌 아트페어'가 올해 예술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강원아트페어 조직위원회(위원장:김병호 도미술협회장·사진)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원아트페어는 `강원의 미(美)-더 가까이 더 멀리'를 주제로 예술축제의 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밝혔다. 이미 지난 2010년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광장 인근 메타노이어 갤러리에서 첫번째 글로벌 강원아트페어를 열어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현지 미술계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추가 전시 제안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찾아가는 아트페어'는 횡성에서 열릴 예정이며, 페어전에는 동남아 작가들이 새롭게 참여해 미술작품을 통한 문화예술교류에 나서게 된다.

-강원일보 2012.1.10

백남준아트센터 'TV코뮨'展 내달 19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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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지난해 9월 개막한 기획전시 'TV 코뮨'전이 올 2월19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아날로그 텔레비전 송출이 종료되는 2012년, 'TV 코뮨'전은 그동안 TV 매체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력과 그 관계에 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했다.

1960년대 말 70년대 초 텔레비전 매체와 예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에 대해 연구하고 실험했던 백남준을 비롯 TVTV, 앤트 팜 (Ant Farm), 다라 번바움(Dara Birnbaum) 등 백남준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가들, 가브리엘 레스터(네덜란드), 웡 호이 챙(말레이시아), 정연두, 임흥순, 박준범, 박현기 등 오늘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시선이 함께 엮어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나의 실험 TV'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월3일까지 월~금(센터 휴관일과 설 연휴 제외) 오전 11시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백남준이 창조한 실험 텔레비전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관람료외에 별도의 교육 참가비는 없다. (031)201-8529

-경인일보 2012.1.10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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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관장·최효준)는 지난달 마감된 2012년 입주작가 공모에서 총 743명이 지원해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순수예술 창작 공간을 지원하는 '아티스트-인-레지던시' 프로그램 공모에는 특히 78개국에서 외국인 지원자 474명(64%)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입주작가 선발은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몇가지 독특한 시도로 더욱 특색을 더했다. 최장 2년의 입주기간을 부여하기로 한 것과 문학·음악·공연예술과 대중문화매체를 모두 포함하는 장르의 파격적 확대를 시도했다.

최종 심사 완료와 당선자 공고는 2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금년도 선발 인원은 총 36명이다.

-경인일보 20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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