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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감독 강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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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승효상 총감독이 7일 오후 1시 30분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2전시실에서 `보고 듣는 디자인 비엔날레'를 주제로 강연한다. 디자인비엔날레 공동마케팅사인 신한카드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 강연에서 승 감독은 디자인비엔날레의 행사취지와 주요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 본인에 한해 디자인비엔날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비엔날레 Free Day' 행사도 열린다.

- 연합뉴스 2011.10.06

대교문화재단,대학·대학원 조각대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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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독창적 신예 조각가를 발굴하고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제12회 전국 대학·대학원 조각대전' 시상식을 5일 개최했다.

이번 조각대전에는 국내 젊은 조각학도들의 작품 57점이 출품돼 지난 6월 말 1차 예선을 거쳤으며 그중 27점만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대학 부문 대상은 나무를 재료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 중앙대 오윤수씨(25)의 작품 'human'이 차지했다. 대학원 부문은 스테인리스를 재료로 작품의 전체적인 형태와 공간을 독창적 형태로 표현한 홍익대 송용원씨(37)의 'monster'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교문화재단은 이날 서울 화양동 건국대 법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대학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1000만원, 대학원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조각대전 출품작과 초대작가 작품은 건국대 잔디광장에서 7일까지 전시된다.

-파이낸셜뉴스 2011.10.06

'한국 근대미술과 대구 미술'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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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미술학회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국 근대미술과 대구미술'강좌를 연다. 이중희 영남미술학회 회장(계명대 교수)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근대미술과 영남미술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됐으며 그 특징이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하고 해설한다.

동양과 서양미술 표현의 근원적 차이, 조선말 풍속화의 근대성, 이중섭과 이쾌대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대구교육대 제1강의동 101호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5만원, 학생은 2만원. 010-3513-1327

-매일신문 2011.10.06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총감독에 유진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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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계원 디자인예술대학 교수(44)가 제7회 서울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총감독에 선임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2년 여는 '제7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 2012' 의 총감독으로 계원 디자인예술대학 교수인 유진상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유진상 교수는 2008년 제1회 아시아프(ASYAAF) 총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현대미술에 관하여 왕성한 비평과 강연활동을 해왔으며,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광주비엔날레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2000년 제1회 개최를 10년간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1000명 이상의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역대 총감독으로는 김선정, 박일호, 이원일, 윤진섭, 송미숙씨가 역임했다.

-아주경제 2011.10.05

국채보상운동 기념관, 104년전 정신 그대로… 국민 성금으로 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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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동포가 석 달만 담배를 끊어 한 사람이 한 달에 20전씩만 모은다면 거의 1300만 원이 될 것이니…아, 2000만 가운데 조금이라도 애국사상이 있는 이가 있다면 이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1907년 2월 애국지사 서상돈(1850∼1913) 김광제(1866∼1920) 등이 대구에서 국채 1300만 원 갚기 운동을 시작하면서 발표한 취지문의 일부다. 이 운동은 일본이 식민통치를 고착화하기 위해 강제로 차관 1300만 원을 도입하자 백성의 힘으로 갚자고 나선 운동이다. 1300만 원은 당시 대한제국 1년 예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채보상운동을 기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사진)이 5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문을 연다. 3963m²(1200평) 용지에 3층 규모인 기념관은 당시 들불처럼 방방곡곡 번진 국채갚기 운동을 보여주는 자료와 영상관 등을 갖췄다. 건립비 67억 원 가운데 26억8000만 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모은 국민 성금이다. 국채보상운동에 신분과 지위를 가리지 않고 담배 끊은 돈, 비녀, 반지 등을 판 돈이 모인 소중한 뜻을 담기 위해서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김영호 회장(71·전 경북대 교수)은 “국채보상운동은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으로 이어졌다”며 “일제의 탄압으로 국채보상운동이 중단됐지만 그 정신은 한국인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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