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8

英 왕립예술학교 국내서 디자인 워크숍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011 융합 디자인 콘퍼런스' 개최
세계적인 디자인 스쿨인 영국왕립예술학교(RCA) 교수진이 방한,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지식경제부가 18일 밝혔다. 지경부와 디자인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울(7.18-22)과 대구(7.25-29)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 기간 학생들은 RCA에서 운영하는 석사전공 과정인 IDE(Innovation Design Engineering)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IDE는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 과정으로 소니, P&G, 다이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팀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디자이너, 학생, 교수,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융합디자인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마일스 페닝턴 RCA 교수는 디자인과 과학, 공학 간 융합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1837년 설립된 영국왕립예술학교는 예술·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대학원으로 기아자동차[000270]의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의 제임스 다이슨 회장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 연합뉴스 2011.07.18

양진니씨, 세계예술문화대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예가 우죽(友竹) 양진니(83·사진)씨가 ‘세계예술문화상’ 올해의 수상자로 뽑혔다. 세계서법문화예술발전중심(회장 이무호)이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제15회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에서 선정된 우죽은 1974년 국전(國展) 대통령상을 받은 뒤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2011.7.18

‘일하는 사람 사진공모전’ 6월 1등 신정석씨 ‘마지막 노동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3회 일하는 사람 사진공모전 6월 1등 상은 손자를 돌보는 할아버지의 흐믓한 미소를 담은 신정석씨의 ‘우리들의 마지막 노동’(사진)이 차지했다. 이 밖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2등=나는야 가파치(김부현), 일과 휴식(김택준)▶3등=과일가게(정철재), 거룩한 발(석덕희), 사막의 낙타몰이꾼(이금연).

 공모전은 제이큐브 인터렉티브, 고용노동부, 캐논 코리아,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조인스엠에스엔(http://pic.joinsmsn.com/workpeople2011)으로 응모하면 된다.

-중앙일보 2011.7.18

'미술관으로 나들이 떠나요'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교육강좌

대전시립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9∼24일 매주 2∼3회에 걸쳐 복지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육강좌 '미술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미적 경험과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해 밝고 긍정적인 사고력 배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미술관은 강좌를 수강하는 아동들에게 전시 관람과 미술관 관람예절 및 전시와 연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차량을 제공해 아동들이 미술관까지 오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복지센터 등 관계자는 오는 25일부터 미술관 홈페이지(http://dmma.metro.daejeon.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한 단체가 8회의 수업 중 1회 신청할 수 있으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립미술관(☏042-602-3254)으로 하면 된다.

충청일보 2011.7.18

유적·문학에서 만나는 프랑스 역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물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으로 고대 문명사회에 편입된 프랑스는 중세를 거치며 지금까지 문학·예술·음악·연극 등 모든 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100개의 기념관/유적지, 100인의 작가'에서 선정된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유적을 두 갈래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하나는 현대 프랑스 작가 100여명이 참여한 문학적인 측면이며, 다른 하나는 프랑스 국립유적보관소가 제시한 유적의 역사적인 측면이다. 고대문명부터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20세기까지 만들어진 프랑스의 유적이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단순한 유적지 사진의 감상이 아닌 문학과 역사를 접목하여 함께 감상하는데 재미와 의미가 색다른 전시가 될 것이다.

-대전일보 2011.7.1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