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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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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선비정신 가득한 소수서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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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이 9일(토) '선비의 거처, 사상의 거처'를 주제로 소수서원 등 선비정신의 본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이달 길 위의 인문학은 경북 영주 일대를 찾아 우리 민족의 생활 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소수서원의 시초이다. 8년 뒤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사액(賜額·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리던 일)을 받아 공인된 사학(私學)이 되었다. 신창호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초빙 강사로 함께한다.

코스는 부석사~소수서원·선비촌~순흥향교~무섬마을이며, 참가비는 2만원, 신청 마감은 7월 4일이다. 행사에 앞서 6월 30일 신창호 교수의 사전 강연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탐방의 추천 도서는 '공부 그 삶의 여정'(서현사), '선비문학과 소수서원'(박이정),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선비'(현암사), '선비답게 산다는 것'(푸른역사) 등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 홈페이지(http://nl.go.kr/tour)에서만 받고 전화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청서 검토와 추첨으로 선발한다. 문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 (02)590-0551, 0555

- 조선일보 2011.6.28

[인사]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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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승진 ▲보존정책과 강흔모

- 연합뉴스 2011.06.27

거장 배트맨 만화가 콜런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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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과 ‘배트맨’의 만화가 진 콜런 씨(사진)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콜런 씨의 오랜 친구 클리퍼드 메스 씨는 24일 콜런 씨가 지병인 암과 합병증 등으로 전날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난 콜런 씨는 1944년, 18세의 나이로 ‘만화의 날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미 육군 항공대에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콜런 씨는 제대 후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마블코믹스 전신인 타임리코믹스 등에서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배트맨’과 ‘데어데블’ ‘하워드 덕’ 등을 통해 1960년대 미국 만화계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1970년대에는 ‘드라큘라의 무덤’으로 호러 만화의 귀환을 선도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콜런 씨는 특히 책장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생생한 영웅 캐릭터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확보했다.

- 동아일보 2011.6.27

윤재홍 교수 출판기념회·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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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홍(65)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가 28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방송기자 30년과 대학교수 8년의 현장보고서인 『아프리카 추장이 되었다-꿈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와 서예전시회를 연다.

- 중앙일보 2011.6.27

[미술단신]작가 강경구 씨의 ‘먼 그림자-산성일기’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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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강경구 씨의 ‘먼 그림자-산성일기’전이 7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열린다.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을 바탕으로 역사적 배경과 등장인물을 소재로 한 26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남한산성의 과거를 비틀린 소나무와 원근법을 무시한 건축물로 표현했다. 02-736-4371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는 출판사인 ㈜현암사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갤러리 현암을 23일 개관했다. 개관기념전으로 7월 6일까지 홍익대 김호연 교수의 ‘웃음꽃’전이 열린다. 02-365-5051

■공시네 씨의 ‘우린(羽鱗)’전이 7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인형과 꽃 등 직접 만든 오브제를 탁자에 늘어놓고 그린 기존의 정물화를 비롯해 사물 간의 대립과 조화를 보여주는 풍경화, 24명의 지인에게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을 설문조사한 뒤 두 개의 색을 수평선으로 연결한 작품 등을 내놓았다. 02-723-6190

- 동아일보 20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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