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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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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억원… 1721년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사상 최고가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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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사진)이 최고가인 980만 파운드(약 172억 원)에 팔렸다고 온라인 악기 경매사인 타리시오가 20일 밝혔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이탈리아 크레모나 출신 명장(名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1644∼1737)가 생전에 만든 1000여 대의 현악기를 말하며 현재 600여 대가 남아 있다.

이번 경매에서 팔린 바이올린은 수십 대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음악재단이 동일본 대지진 구호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과거 30년간 소유했던 영국의 낭만파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의 손녀 앤 블런트의 이름을 따 ‘레이디 블런트’로 불리는 이 바이올린은 현존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낙찰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해 뉴욕에서 낙찰된 1697년산 ‘몰리터’ 바이올린으로 360만 달러(약 39억 원)에 팔렸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1971년 소더비 경매에서 8만4000파운드에 팔린 후 40년 동안 경매에 나오지 않았다.

- 한겨레 2011.6.22

‘국새 선정과정 비판’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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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비평학회는 25일 성균관대 다산경제관에서 제8회 학술회의를 연다. 이주형 경기대 교수, 채순홍 대전대 강사 등이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협회 등이 주관하는 공모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비판하는 발표에 나선다. 서예·전각가인 전상모씨는 당선자의 문하생이 스승의 작품을 심사하는 등 ‘제5대 대한민국 국새’ 선정 과정에 나타난 미흡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적한다.

- 한겨레 2011.6.22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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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이원복 ◇학예연구관 △유물관리부장 강대규 △고고역사˝ 박방룡 <국립광주박물관> △관장 조현종 <부여박물관> △관장 김정완

- 한겨레 2011.6.22

‘광고천재’ 이제석, 환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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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광고 디자이너 이제석(사진·이제석광고연구소장)씨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 전시장에서 ‘광고사진 이야기,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씨는 한겨레신문사와 환경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경재단 기획위원으로서 참여해 녹색체험교실 강사로 나서며, 특별행사로 광고 전공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개별적인 첨삭 지도도 할 예정이다. (02)2011-4313.

이씨는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를 졸업했고, 뉴욕 페스티벌·클리오 어워드·깐느 국제광고제 등 세계 3대 광고제를 석권하며 ‘광고 천재’란 명성을 얻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공익 캠페인과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순신 장군 동상의 ‘탈의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한겨레 2011.6.22

유홍준 교수 ‘무릎팍도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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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전도사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문화방송 예능프로그램인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7월 초에 녹화를 진행한 뒤 8월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 교수는 문화재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발생한 남대문 화재 사건의 책임공방 및 최근 6권이 나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발간 뒷이야기 등을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겨레 2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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